아침 일찍 바르셀로나 대성당 (Barcelona Cathedral)의

무료입장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08:00 ~ 12:45, 17:15 ~ 19:30 (평일)
08:00 ~ 12:45, 17:15 ~ 20:00 (토)
08:00 ~ 13:45, 17:15 ~ 20:00 (일)

이렇게 오전시간대와 저녁즈음에 가면 무료로 성당을 둘러 볼 수 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대성당 앞 노바광장에서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기에 일부러 목요일에 맞춰 성당을 찾았다.

 

 

 

 

 

 

 

 

 

 

그리고 바로셀로나 대성당 앞 노바 광장 (Plaça Nova)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는 목요일에 맞춰왔지만 딱히 살 것은 없었다.

살짝 구경하는 재미 정도..? ㅋㅋ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호프만을 찾기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골목 안에 숨어있고 또 지도로 찾기 어려워서 꽤나 고생했다;

같은 골목에서 한참 몇바퀴를 헤매다보니 요 커다란 개가 불쌍하게 보는 듯 했다 ㅠㅠ

 

 

드디어 찾은 호프만 (Hofmann)

근데 앉아서 먹을 곳이 없고 판매만 하는거였다

넘나 당황스러웠는데 물어보니까 40미터 정도 걸어가면

호프만 레스토랑&카페가 있다면서 거기서 먹으라고 안내해줬다

 

 

 

 

 

스페인에서 가장 맛있는 크로와상을 만드는 곳이라기에

크로와상 3개를 골라서 카페를 찾아가서 자리를 잡고 커피와 함께 맛보았다.

맛나긴 했지만 스페인에서 가장 맛있는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카페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스페인 개선문 (Arco de Triunfo de Barcelona)으로..!

파리의 개선문을 보고 영감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개선문은 시우타데야 공원 (Ciutadella Park) 바로 앞에있다.

 

개선문을 보고 시우타데야 공원으로 걸어가는 길에

어떤 흑인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어주고 빠빠이 했는데 ㅋㅋㅋ

지나가다 다시 마주쳤더니 반가워하면서 다가오더니...

같이 사진 찍으면 안되냐길래 OK 하고 사진찍었는데 갑자기 본인의 정체를 밝혔다

파나마TV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거기서 일한다는 사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보고 우리가 파나마TV에 나올꺼라고 고맙다며 사라졌다......

그 사람과 헤어지고 파나마를 검색해보니 남아메리카의 나라던데.. 모를.. ㅠㅠㅋㅋㅋ

 

 

 

 

 

 

 

 

 

 

 

 

 

위 분수가 가우디가 제작에 참여한 까스까다 분수 (Cascada) 인데

아쉽게도 물이 나오진 않았다 ㅜㅜ.. 엄청 멋있다던데..

 

 

 

 

 

 

공원은 꽤나 넓었고 한적하고 평화로웠다.

잔디밭에 늘어져 누워있는 사람들.. 그림 그리는 사람들.. 소풍나온 애기들..

나도 같이 누워서 딩굴고 싶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