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해롯백화점(Harrods)으로 왔다.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대표하는 백화점이라는데.. 역시 으리으리 했다;;

 

 

층층마다 구경하면서 막 으리으리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왠지 찍으면 안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소심하게 엘레베이터만 찍음 ㅋㅋ

 

그리고 해롯 기념품샵에서는 곰돌이가 너무 귀여워서 잔뜩 찍었다!

몇번이나 살까말까 고민고민고민 하다가 참았다.. ㅠㅠ

 

 

크고 작은 곰돌이들을 뒤로 하고.... 걸어서 버거앤랍스터(Burger&Lobster)로 이동!

 

버거앤랍스터가 지점이 여러군데인데,

내가 간 곳은 손님이 적은 편이어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다.

http://www.burgerandlobster.com/home/locations/london/knightsbridge/

이 지점이었다. 백화점 안에 있어서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좋았다.

 

 

하와이안쿨러, 그릴랍스터, 스팀랍스터 이렇게 주문했다.

진짜 진짜 맛있는데 먹기 힘들었다 ㅋㅋ

50.06 파운드! 이 가격에 둘이 랍스터를 먹다니 참 좋은 곳이구나~

 

버스를 타고 드디어 드디어 뮤지컬 보러 이동했다.

확실히 런던은 버스노선이 많고 배차시간이 짧아서 타고다니기 편하고 좋다.

그리고 2층 맨 앞자리에 타면 놀이기구 타는 것 처럼 재미있다.

 

뮤지컬 라이온킹

공연장소 : Lyceum Theatre

공연시간 : 2시간 45분

구매금액 : \82,500 (네이버카페 참투어에서 구매)

 

 

와, 초반에 정말 정신을 잃었다. 진짜 너무 환상적이고 최고로 멋졌다.

하지만..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어서 미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라이온킹은 하나도 못알아들어도 좋다고 했는지 잡아내야겠다 ㅋㅋ

 

그래도 정말 두근두근 너무 환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