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에서의 연말 :: 1일, 여행의 시작

처음부터 대련여행을 계획했던건 아니었다

크리스마스에 칭다오를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매일 검색하는데

(당연히ㅠㅠ) 계속 올라가는게 아닌가?

ㅂㄷㅂㄷ 화나서 제일 저렴한 대련 티켓을 급 구매했다

결제하고 나서도 친구랑 이게 잘한걸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ㅋㅋ

결론은, 대련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는 중국남방항공 12만원대에 구매했고

호텔은 그랜드컨티넌트인터내셔널 디럭스룸 3박에 17만원정도

비자는 인당 4만 5천원에 네이버카페 대행으로 어렵지않게 신청했고

환전은 두명이서 2400위안 했는데 부족했다 ㅋㅋ

돌아다니면서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 일이 생각보다 넘 많았다

유니온페이 카드 챙겨간 것도 다행이었고!!


https://drive.google.com/open?id=1S5ajuHGJRtDxvG6SZUeeZktcyrzWZiOc&usp=sharing


위치정도만 대략 잡아가고 일정은 따로 안짰다

하루 심양 당일치기 하자, 라고 생각해갔지만 안갔고..

언어가 1도 안통하고

구글지도가 먹히는 심카드를 사갔지만 위치를 잘 못잡고

찾아간 맛집이 우리를 못본체ㅠㅠ 무시해서 쭈굴쭈굴 나오기도 하고

여러 소소한 에피가 있었지만

그래도 대련 또 가고싶다 ㅋㅋㅋㅋㅋ


디카놓고 가볍게 다녀온 대련 여행의 기록 시작!



완전 맛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먹을 만 했던 기내식 참치샌드위치!!


공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호텔로 바로 이동했다



숙소가 생각보다 넘 좋아서 한참 딩굴다가 바로 앞 대련역에서

다음날 심양을 가기위한 기차표를 사러 갔는데.. 

언어가 하나도 안통해서 동공지진 났는데, 다행히 1번 창구에서 영어서비스를!!

이럴때 반가운 영어...



하지만 이렇게 어렵게 구매한 티켓은,

그날 저녁, 우리의 변덕으로 인해 수수료를 물고 다시 취소하러 왔다 ㅋㅋ

취소는 또 21번에서 해야한다고.. 수수료는 20프로..

심양은 다음기회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