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 속초여행) 속초해수욕장 * 영금정 * 엑스포타워 * 청초호

 

 

중앙시장으로 건너왔는데

사실 거의 무계획으로 왔던지라 멘붕이 왔었다.

 

가야지~ 했던 곳 중에 하나인

영금정을 가기엔 시간이 남아서..

급! 결정한 속초해수욕장!

 

..이지만 아이폰 카메라로 인해 건진 사진은 거의 없지만

역시나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니 앉아

시간을 보내기엔 최고였다 ㅎ

 

 

 

 

 

그리고 영금정으로 출발!

역시 무계획이어서 그런지 루트가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

덕분에 속초버스는 참 여러번 탔다 ㅋㅋ

 

영금정은 숙소에서 중앙시장 가는 방향과 반대다.

속초해수욕장 >>> 중앙시장 > 숙소 > 영금정

뭐 이런 거리다 ㅋㅋ

중앙시장을 거쳐 숙소를 거쳐 영금정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정류장에서 쫌.. 걷긴 해야한다 ㅋㅋ

 

이번 여행에서 느낀건..

음.. 카메라를 사야겠다.. 핸드폰으로 안돼..

힝..

 

아주아주 어두운 바다와

그리고 아무런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들리는 파도소리를

아무하고도 공유하지 못한다는게 좀 슬펐다

 

그놈이 아이폰 카메라는 담아내질 못하고

내 눈으로 내 귀로만 담아왔더니

아쉽다.. 아쉬워..

 

그래서 !

다음날 다시 가기로 했다 ! ㅋㅋ

 

 

 

 

 

영금정에서 내려왔는데

갈 곳이 없었다..

 

어딜가지 어딜가지 하다가 아무 버스를 타고

아무데서나 내려서 표지판을 봤는데

.청초호.

아! 지도에서 보았던 거기다!

하지만 내렸던 곳에서 한참 가야하기에 다시 버스를 타고 ㅋㅋ

청초호를 향했다.

 

그런데 가는길에 길쭉한 타워 하나가 있었다!

검색해보니 속초 엑스포타워였다.

 

 

 

 

얼떨결에 우왕! 하고 달려가봤더니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다행히 30분 남았다 ㅋㅋ

얼른 표 끊고 (1500원) 올라갔다!

 

 

 

 

요로코롬 생겼는데

1500원 뽕은 뽑아야겠어서

매표원 언니가 나오라고 했던 시간까지

버티며 죠기 앉아서 야경만 봤다 ㅋㅋ

 

그리고 내려와서

청초호를 가까이 보려고 했는데..

안전줄이 쳐있었다... 헐!

..하지만 위험해서 쳐놓은건 아닌거 같아서..

슬쩍 넘어서 의자에 앉아서

음악 들으며 몇십분을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지인짜~ 이뻤기 때문이다 ㅠㅠ

 

 

 

 

 

한~참을 앉아서 음악을 듣다가 떠났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닭강정에 맥주를 처묵처묵하며

1박2일 여행이 첫 날을 마무리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