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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 뜨르들로, 맛집 체코 전통굴뚝빵 뜨르들로를 먹었다별거 아닌데 맛있다 ㅋㅋ 빵 먹으며 점심 먹을 곳을 찾아 헤맸다.. 뷰 사진은 없지만.....레스토랑 외부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ㅋㅋ잠시 들리는 체스키니 조금이라도 더 뷰를 봐야하지 않는가!! 헤헿.. 특히 체코는 맥주가 넘 맛있당..음식들도 다 무난무난했음!! 약속된 시간에 다시 셔틀타러 돌아왔다!!이제 진짜 프라하로!! 근데 할슈타트에서 체스키로 데려다준 기사님과체스키에서 프라하로 데려다주는 기사님이 달라서 당황해뜸;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 마을구경, 체스키크룸로프 성 할슈타트에서 바로 프라하로 이동하지 않고체스키를 경유하는 CKSHUTTLE 셔틀로 예약했다https://www.ckshuttle.cz 우리가 인원이 많아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차로 이동하는게 여러모로 좋았다할슈타트에서 체스키까지는 약 3시간 소요됐다운전해주시는 분이 말이 많으셔서 쫌 어지러웠네... (영어라서...) 너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많이 기대했는데체스키는 기대 이하였다.. 굳이 안가도..체스키성도.. 전망 좋다던 곳도.. 그냥 그랬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하며 떠나기 할슈타트에서 1박하고 체코로 떠난다숙소에서 조식먹고 셔틀타러 가는 길, 여전히 예쁘다.. 그리고 셔틀을 기다리는데어떤 중국인 아저씨가 클래식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경치를 감상하시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덕분에 나도 그 아저씨 근처에서 할슈타트와 아름답게 안녕할 수 있었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맛집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슝! 들어갔는데다행히도 맛있었다 ㅠㅠ레스토랑 이름은 모르겠지만, 찾기는 쉬울 듯.. 밤이 되니까 레스토랑은 더 예뻐졌다 ㅎㅎ 처음 도착했을때 선착장에 있는 케밥집에서닭과 감튀를 사와서 숙소에서 맥주 한잔했는데 얘도 맛있었음!!(그 케밥집도 늦게까지 안하니까 일찍 사다놔야한다..) 그리고 새벽일찍 일어나서물안개를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엉엉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소금광산은 아주 살짝 고민했지만 시간도 그렇고 썩- 별로라길래 패스!케이블카가 일찍 운행이 종료되므로 늦장부리면 안된다(이때는 16:30까지였음) 전망대 구경하고상점이 문 닫기전에 얼른 소금도 구매했다마을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소금이 굉장히 다양한 맛이 있는데 맛도 볼 수 있다 ㅋㅋ마늘소금 짱맛.. 더 사올껄..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 보트타기 할슈타트는 워낙 작은 마을이라도보로 모두 이동한다 구석구석 여기저기 상점 하나하나 열심히 구경했다 그리고 보트탔다!!한시간정도 탔는데 시간이 슝- 지나갔다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 빈에서 할슈탙트로 이동, 시모니 게스트하우스 할슈타트로 떠나는 날!빈 중앙역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 가는길 풍경이 넘 예뻐서 지루하지 않았다넘나 평화로워보였다 빈 중앙역에서 타서 아트낭에서 한번 갈아타고 무사히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려서 배타고 살짝 넘어가면 된다사람가득 캐리어가득이라 낑겨서.. 배에서 내려서 바로 보이는 케밥집!!고기를 아주 많이 넣어줘서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걱정했던 시모니게스트하우스!!예약후에, 베드버그 후기를 발견했는데 취소도 불가능해서 ㅠㅠ넘나 떨면서 잠들었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바닥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도 좀 나고 이래저래 맘에 썩 들진 않았는데그저 무사했던거에 감사하다 ㅋㅋ 2018. 1. 17.
2018.01.09) 뮤지컬 - 빌리엘리어트 with 미라in 디큐브아트센터cast 성지환 최명경 최정원 홍윤희 강희준 박시연 구준모 안유준 - 올해 첫 관극!!사실 첫 관극은 햄릿이었는데.. 독감으로 피눈물 흘리며 양도함..기침이 좀 남아서 걱정했는데 시작전에 약먹고 관극중에 호올스 한통 다 먹으니무사히 민폐안끼치고 관극 성공했다~ 오래전부터 너무 기다려왔던 극이었기에..게다가 중블 3열을 그냥 놓칠 순 없었다 ㅠㅠ 결과는 최고b 지환빌리 너무 작고 소듕했다앞에서 봤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한가득!!그 작은 몸으로 어찌 그리 잘하는지 넘나 대견한 마음이 들었넴..그리고 스몰보이 유준이가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 죽는 줄 알았다 ㅠㅠ몇번이나 달려나가서 안아주고 싶었다 ㅋㅋ커튼콜때 막 엎드려서 손 흔드는데.. 어흑 귀여워죽네.. 전체적으로는 귀에 ..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피그밀러(Figlmüller) 해외여행가면 마트구경은 꿀잼이다!!큰 마트가 있어서 구경하고 오스트리아의 웨하스과자 마너(Manner) 매장이 있어서선물로 나눠줄 간식거리를 잔뜩샀다 슈니첼맛집 피그밀러(Figlmüller)에 왔는데 줄이 꽤 길었다..1905년에 오픈한 100년이 넘는 전통 식당이니까.. 기다렸다 ㅋㅋ 슈니첼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다!!먹어도 줄지를 않아.. 긴 하루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빈에 짧게 머물다 이제 할슈타트로 떠나야 한다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모짜르트 하우스(Mozarthaus Vienna) -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 게른트너거리에서 상점 여기저기 드나들다가 시간이 꽤 지체되어 예상보다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이때는 몰랐지!! 여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모짜르트 하우스는 10유로에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된다 여기서 '피가로의 결혼' 작곡 했다고 한다!! 역시 설명을 들으니까 재미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다입장해서 티켓 구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한층씩내려오면서 관람하는 형태! 이제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으로 갔는데아쉽게도 시간제한에 걸려서 탑에 못올라갔다 슈테판 대성당에서 모차르트의 결혼식(1782)과 장례식(1791)을 치렀다고 한다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서 한번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ㅠㅠ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