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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뮤지컬 - 미스터마우스 with 날래in 동숭아트센터 동숭홀cast 홍광호 서범석 강연정 권홍석 원종환 심재현 정목화 진상현 이유진 - 정말 운이 좋게도 1열 예매에 성공한 나! ㅋㅋ다구역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나브이~' 홍.............♥ 첫공 본 후기에서 다들 손수건을 꼭 챙기라고 했지만뭐, 얼마나 슬프겠어, 내용도 다 아는데? 했다가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ㅋㅋ 너무 귀엽고 너무 멋졌던 인후..홍의 목소리는 역시나 천장을 뚫으려고 하고덕분에 나는 자넷까지 표를 구하며 텅장이 되버린다 ㅋㅋ하 ㅠㅠ 자둘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ㅠㅠ 홍은 언제나 옳다정말 할 말은 그것 뿐이다!! 중간에 좀 루즈한 넘버 하나만 빼면 극 자체도 좋았다(전체적으로.. 좀.. 올드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ㅋㅋㅋ)인터미션 없는 것도 힘.. 2017. 3. 19.
2017.03.04) 연극 - 유츄프라카치아 with 유미in 문화공간 엘림홀cast 김혜강 김민서 박웅서 한나 조아라 박지휘 이종구 - 친구의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연극 '유츄프라카치아'의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매일 매일 사랑을 주며 만져줘야 살 수 있는 꽃 이란다(연극 시작전에 이 퀴즈를 낸다 ㅋㅋ) 빅 애니와 리틀 애니의 이야기!리틀 애니는 헬렌켈러의 선생님으로 알려진 앤 설리번으로설리번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중간중간 거부감이 들었던 하나님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극 흐름이 괜찮았다배우들이 모두 연기를 잘했다특히 루씨역의 조아라 배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유일하게 다른 연극에서 봐도 기억할 것 같다 근데 무엇 때문인지 연극 자체에 집중하기는 조금 어려웠다소규모의 관객들 중에서 꼬꼬마 유치원생 아이들 여러명이 있던 탓일까.. 2017. 3. 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3,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리바거리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열주 광장/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자다르에서 차로 약 2시간이 걸리는 스플리트, 뭔가 새로운 느낌의 유럽이었다. 보라보라한 느낌의 너무 예쁜 도시.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해변산책로, 리바거리(Obala Riva) 정말 너무 시원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 들어서기 전에,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리바거리에는 예쁜 마그넷들과 예쁜 라벤다 인형들이 잔뜩 있었다. 정말 너무 다 사고 싶었다 ㅠㅠ 특히, 요 보라보라한 귀여운 라벤다 인형을 안사온게.. 넘나 한이 되었다 ㅠㅠ 내가 왜!! 무엇을 아끼기 위해!! 이 아이를 사오지 않았던가 ㅠㅠ 힝.. 가려던 레스토랑이 영업시간이 남아서, 간식삼아 유명한 수제버거집 KANTUN PAULINA에 들렸다. 맛은.. 그저 그랬다.. ㅋㅋ 유명하다고 할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 2017. 2. 20.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자다르 # 성 도나타 교회(St. Donatus' Church) - 맛집 Zadar Jadera 저녁을 먹기위해 태양의인사, 바다오르간과 인사했다. 배가 안고팠으면 몇시간을 더 버텼을 것이다... 성 도나타 교회 (St. Donatus' Church)는 겉에서만 보았다. 포룸 위에 세워진 자다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다.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하여 찾은 맛집! Zadar - Jadera, 정말이지 너무나 만족했던 저녁이었다! 넘나 어두워서.. (조명 탓하기 ㅋㅋ) 맛이 없어보이지만.. 모든게 정말 다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테이블 아래를 계속 지나다니던 귀여운 냥이들 ㅠㅠ 정말 만찬을 즐기고 나섰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한잔을 하기위해 마트에 들려서 장을 봤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밀카 초콜릿..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프라하에서 잔뜩 사갔다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도 너무 예뻐서.. 2017. 2. 1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자다르 # 바다오르간(Sea Organ) - 태양의 인사(Greeting to the sun) 해가 지기전에 빨리 자다르로 이동해야 했다! 넘나 빡셈 ㅠㅠ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는 차로 약 2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건축물이 많으며 로마시대 광장 유적지가 최대 규모로 남아 있는 자다르!! 하지만.. 구석구석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 ㅠㅠ 그래도 플리트비체에서 서두른 덕에 일몰전에 무사히 도착해서 예쁜 자다르의 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우리의 숙소 'Apartment and Room Soul of Dalmatia' 지도를 보고도 못찾아서 조금 헤맸는데, 앞에서 숙소아주머니가 기다리고 계셨다 ㅋㅋ 유쾌하셨던 분, 그리고 친절하셨다. 짐을 풀 시간도 없이 바로 뛰쳐나와 바다오르간&태양의인사 쪽으로 향했다. 바다오르간(Sea Organ)의 신비한 소리는.. 2017. 2. 1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 계획을 짜면서 제일 기대했던 곳! 플리트비체 때문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역시나 기대했던 것 만큼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는 차로 약 2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곳,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 크로아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국립공원, 16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와 수많은 폭포들(96개)로 이루어진 곳 등등 설명이 많이 붙은 이 곳! ㅎㅎ 우리는 3~4시간이 소요되는 B코스를 선택했다. (B코스 : Entrance1 - 도보 - St1 - P3 - 보트 - P1 - 도보 - St2 - 파노라마기차 - St1) 처음에 이 코스를 이해하는데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ㅋㅋ 플리트비체 입장해서 B코스 쓰여진대.. 2017. 2. 1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 물의 요정마을 Rastoke 렌트카를 타고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가는 길에 정말 아주 잠시 들렸던 마을이다.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들리다보니 아쉬움이 넘나 크다 ㅠㅠ 물의 요정마을로 불리는 라스토케 마을.. 입구에서 사진만 살짝 찍고 다시 차에 올랐다. 이제 진짜 목적지 플리트비체로!! 2017. 2. 19.
11월의 방콕) 3일 :: 스타벅스 랑수언로드 / 노스이스트(notrheast) 망고탱고에서 걸어서 랑수언로드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가는길에 chang 이라는 마사지가게에서 한시간동안 타이마사지를 받았다.아무데나 들어가도 정말 평타는 치는 것 같다!!(어쩌면 내가 운이 좋았을지도?) 스벅 덕후인 친구 덕분에 여러번 찾게되는 스벅 ㅋㅋ랑수언로드에 있는 스타벅스가 아시아 최초 지점이라는 블로그를 봤는데사실 그게 맞는지는 도저히 확인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모르겠음..어찌되었든 예쁜 스타벅스는 맞다. 스타벅스를 나와서 뚝뚝이를 또 타고 숙소 근처 맛집인 노스이스트로 향했다.우리의 ㅠㅠ 마지막 ㅠㅠ 방콕 여행의 ㅠㅠ 식사를 하러 ㅠㅠ 왔다 ㅠㅠ 계속 chang 맥주만 먹다가 시킨 singha ㅋㅋ 내 입맛엔 창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새우팟타이.. 2016. 12. 25.
11월의 방콕) 3일 :: 망고탱고 빅씨마켓에서 기어나와서 씨암 지역에 있는 망고탱고를 가려 했는데.. 못걷겠는거다 ㅋㅋ충분히 걸으면 걸을 수 있는 거리인데.. 못걷겠어서 툭툭이 흥정을 시작했다..다들 넘나 심하게 높게 불러서 승질나서 걸을까?했다가 급 포기; 150바트에 흥정해서 겨우 도착 ㅋㅋ 여행 중의 마지막 망고탱고니까.. 친구와 1인 1메뉴 하기로 했다 ㅋㅋㅋ넘나 맛있는 것 ㅠㅠ 그리고 땡모반도 주문!! 와.. 땡모반도 맛있어..망고탱고는 넘나 천국인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먹고싶다.. 망고탱고 ㅠㅠ망고밥.. 땡모반.. 공항에 있었으면 또 먹었을텐데.. ㅠㅠ 여기 현금만 가능했다. 당황ㅋㅋㅋ또 화장실을 물어보니 없다는거다.. 하지만 급했던 친구는 뛰쳐 나가서 ㅋㅋ망고탱고가 있는 상가내의 유료 화장실을 찾아냈다 ㅋㅋㅋ 5바트 .. 2016. 12. 25.
11월의 방콕) 3일 :: 빅씨마켓 열심히 걸어서 빅씨마켓으로 향했다.쇼핑이 뭐라고!! 짧은 여행에 이렇게까지 시간을 투자해야 했나!! 싶지만..뭐. 어쩔 수 없지 ㅜㅜ ㅋㅋ 빅씨마켓이 보인다..!! 까르푸 같은 느낌으로 대량으로 많이 팔고 사야 할 것들이 잔뜩 있어서 좋았다.1층에 맥도날드도 있다. 물론.. 하필 또 타이밍 안좋게 20여분 기다려야 한데서 못먹음.. 벤또는 왠지 안사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몇개 구매하고 ㅋㅋ 예전에 방콕여행 다녀온 친구 덕분에 미리 알고있던 캔디?젤리?여튼, 진짜 제일 맛있는 옥수수맛과 옥수수만 사면 서운하니 수박맛까지 구매!대용량으로 사서 여기저기 뿌렸다 ㅋㅋㅋ 친구가 이 KUNNA 쿤나 코코넛칩을 꼭 사야한데서, 시식을 해봤는데 대박 맛남..그래서 잔뜩 사와서 여기저기 뿌렸다 ㅋㅋㅋㅋ다들 맛있다고 해줘..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