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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방콕) 3일 :: 씨암파라곤 (고메마켓/시나본) 지하로 내려와서 시나본을 찾았다! 초입에 있어서 쉽게 찾음!클래식 시나본, 초코 시나본,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맛있다 ㅋㅋㅋ 처음 먹자마자는 초코 시나본이 맛있는데,클래식 시나본이 안질리고 더 맛있는 것 같다~커피도 맛남!중앙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고메마켓에 쇼핑하러 들어갔는데.. 뭔가 원하던게 아니었다!!막 대용량으로 팔지도 않고, 그냥 백화점 지하의 그런 느낌이랄까..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빅씨마켓으로 가기로 했다! 2016. 12. 25.
11월의 방콕) 3일 :: 씨암파라곤 (나라야/와코루) 호텔에서 조식먹고, 택시를 잡으려고 하니까 관리인(?) 아저씨가 대신택시를 잡아주셔서 꺅- 좋다!! 했는데.. 그래도 흥정해야 하는 것.. 와 당황쓰 ㅋㅋ 그래도 뭐, 적당한 가격에 흥정해서 씨암파라곤에 도착했다.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구경을 시작했다.넘나 귀여운 인형 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도 찍었다.. 그나마 추린게 이거라니 ㅋㅋ넘나 귀여워서 완전 넋놓고 한참을 구경했나보다~ 그리고 다시 나라야 지옥!! 아시아티크 지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ㅋㅋ여기는 더 작고 종류도 적었으며 뭔가 막 구경하기 어려웠다..더 사고싶었던거 찾아서 몇개 더 구매했다.저렴해서 좋다 ㅋㅋ 그리고 와코루를 찾았다.방콕 쇼핑템 리스트에 꼭 들어가있는 와코루 속옷 ㅋㅋ안그래도 저렴한 가격인데 15% 세일까지 해서 더..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아시아티크 (망고탱고/나라야/여권지갑) 나이트보트에서 내리고 본격적인 아시아티크 방황시작!! 넘나 반가운 망고탱고 ㅋㅋㅋㅋㅋ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니 일단 먹으러 들어갔다!! 앞에서 미리 주문하고 결제하고 자리에 앉아야했다.망고탱고엑스트라와 망고스윙 주문!!꺄.. 진짜 맛있다 ㅠㅠ 망고밥 정말 넘넘넘넘 맛있다 맛있어 ㅋㅋㅋㅋ 격하게 맛있음을 표현하고 감동하며 바로 앞 나라야로 들어갔다. 나라야는 지옥이다.. 정말이지.. 얼마나 여기서 혼을 빼았겼는지 모르겠다;너무 이쁜게 많아서 지옥은 아니고, 음, 정말 저렴해서 뭔가 잔뜩 사고는 싶은데꺅!! 이뻐!! 가 없어서 그래서 지옥이다.. 고르는게 정말 어려움;;거의 기절하듯 쓰러져서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구매했다 ㅋㅋ화장품 파우치, 생리대 파우치, 주방장갑 등등~이래놓고 다음날 나라..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아시아티크 (욧시암 나이트 보트) 쁘라짝에서 나와 아시아티크로 향했다. 선착장을 찾다가 발견한 스타벅스에서 헤이즐넛 시럽 구매에 성공했다.방콕여행하면서 스벅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헤이즐넛 시럽이 있냐고 물어봤는데한 세번은 없다고 ㅠㅠ 그랬는데 ㅠㅠ 여기서 구할 수 있었네 ㅠㅠ 우리가 막 기뻐하니까 스벅의 훈남 알바생이 웃어줬다.. 헤헿.. 약간 헤매긴 했는데, 무사히 선착장에 도착했다.여기서 멍때리면 정말 얼떨결에 유료줄에 서서 돈내고 탈 것 같다.. 복잡;; 아시아티크는 싸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운행 하고있다!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한번에 많이 타니까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선착장은 BTS 사판탁신(Saphan Taksin)역에서 가깝다! 우리는 다른데서 걸어가느라 헷갈리긴 했..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오리고기 맛집 - 쁘라짝(Prachak) 마사지를 받고 나와서 걸어서 쁘라짝으로 향했다.누가 엄청나게 추천을 해준 곳이었다.여기보다 맛난 오리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며 ㅋㅋ 꼭 먹으라며!! 오리고기, 돼지고기국수, 돼지고기를 주문했다.여기가 양이 적은 편이라 ㅋㅋㅋㅋㅋ 둘이서 3개 주문했는데 딱 좋았다.. 돼지고기국수 맛있다 ㅋㅋ이렇게 나와서 동공지진 어떻게 먹어야하나;;앞에 현지인들이 이것저것 소스들을 넣어서 먹는데 막 눈치보다가어떻게 먹어야 맛있냐고 물어보니까 통째로 가져가서 이것저것 넣어줬다 ㅋㅋ(소스가 첨가된 사진은 없는게 함정;;) 그리고 메인 오리고기!! 와 ㅠㅠ 완전 녹는다는 말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다 ㅋㅋ 힝.. 또 먹고싶다. 이렇게 두개를 먹고 뭔가 아쉬운 마음에 돼지고기를 추가로 주문했는데..돼지고기도 맛있었지만, 그 앞에 주..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디바나 버츄 스파 (Divana Virtue Spa) 두번째날은 완전 예약 그리고 예약 또 예약이었다 ㅋㅋ실롬타이쿠킹스쿨이 끝나는 12시 30분에 맞추어 14시로 예약했다예약시간보다 일찍 가는게 좋다고 들었기에!!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다디바나 버츄 스파! 실롬 지점 ㅎㅎhttp://thai.monkeytravel.com/user/product/product_info.php?product_id=834771889 아로마 마사지 90분 코스로 1,580 바트.. 역시나 저렴하다.마사지는 유일하게 이곳만 예약하고 갔다. 나머지는 그냥 눈에 보이는 곳, 손님이 있는 곳, 골라서 들어갔다.쿠킹스쿨에서 마사지샵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고 가는길에 스벅에서 커피 한잔도 했다! 마사지샵에는 13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입구를 몰라 당황한건 비밀 ㅋㅋ마사지샵이 아니..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실롬 타이 쿠킹 스쿨 너무 만족스러웠던, 실롬 타이 쿠킹 스쿨 !! 다들 꼭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http://hongiktrave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19 사람이 많아서 2조로 나누어서 출발했다. 나는 2조였는데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신 한국분들 3분과 중국인들.. (함께한 이 중국인들이 넘나 제멋대로라 쫌 싫었음 ㅋㅋ) 바구니를 나누어주고 선생님이 물을 하나씩 넣어주신다 ㅋㅋ 코코넛이었나.. 여튼 제일 무거운걸 나에게 제일 먼저 넣어줌 ㅠㅠ 훌쩍.. 나중에는 모든 야채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름 공평하게 무게 맞춰주긴 했지만 ㅋㅋ 혼자 첨부터 넘나 무거워뜸.. 쳇.. 하나하나 재료들을 설명해주고 냄새를 맡게 해주셨다 영어라서 다 알아듣진 못했지만 ㅋㅋㅋㅋ 걸어서 가는 줄 알았.. 2016. 12. 25.
11월의 방콕) 2일 :: 맥도날드 /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 포인트 숙소에서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장소까지 도보 30분이라서 걷기로 했다!! 구글맵을보니 걸어가는길에 맥도날드기 있길래 콘파이를 먹자고 하고~ 신나게 신나게 콘파이를 생각하며 걸어갔..는데........ 뭔가 반가웠던 교촌을 지나 발견한 맥도날드!! 콘파이와 파인애플파이를 주문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주문 다 끝내고 나니까 1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 뭐 빨리 먹으면 되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ㅋㅋ 일단 둘다 진짜 맛있다!! 콘파이는 기대 많이 했는데 그랬음에도 맛있었고 파인애플파이도 콘파이와 같이 먹기 어울리고 맛있었는데 ㅋㅋㅋ 감탄하며 먹다가 시간 늦ㅋ음ㅋ 미팅장소까지.. 결국.. 죽어라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ㅠㅠ 우리 놓.. 2016. 12. 25.
11월의 방콕) 1일 :: 카오산로드의 밤 끈적국수로 든든히 배를 카오산로드 구경을 시작했다! 발길 닿는대로 이리걷고~ 저리걷고~ 환하고 너무 예뻤는데.. 집에 어디 걸어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안샀는데.. 넘나 후회되는 것 ㅋㅋㅋㅋ 일단 사올껄 ㅠㅠ.. 갑자기 친구랑 둘이 삘받아서 코끼리바지에 현지인 같은 티셔츠를 입으려고 여기서 티도 구매했다 ㅋㅋ 그렇게 마지막날은 코끼리바지에 카오산로드에서 구매한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님.. 여기서 기념품을 싹 사버릴까 고민했는데 비싸더라!! 구경만하고 빅씨마켓에서 샀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자리잡았다! (나중에는.. 더 핫한 곳을 발견해서 후회하긴 했지만 ㅜㅜ) chang를 생맥으로 먹으니.. 와.. 정말 맛있었다 ㅋㅋ 그리고 피쉬앤칩스! 맛있게 잘 먹었다~ 맥주한잔하고 나와서 더 걸으니, 그제서야 .. 2016. 12. 25.
11월의 방콕) 1일 :: 카오산로드 (로띠마타바/쿤댕꾸어이짭유안) 오드리카페를 나와서 카오산로드로 향하는 길. 흥정만 잘 되면 툭툭이를 타볼까 싶어서 슬쩍 던져봤더니 또 300바트 부르길래 됐다 싶어서 다른 길을 찾았다! 버스! 그래 방콕에 왔으니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해봐야지 ㅋㅋ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두근두근.. 버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기에 왠지 떨렸다. 그래도 구글맵 덕분에 2번 버스에 잘 탔다. 근데 넘나 낯선 버스에 ㅋㅋ 당황.. 손잡이도 겨우 잡고 돈은 어떻게 내나 당황했는데 버스안내원 언니가 (나보다 어려보이지만.. 여튼..) 요기 잡고 요기 앉으라고 해줌 ㅋㅋㅋ 그리고 9바트라고 알려주며 친절하게 돈을 받아갔다 ㅋㅋ 엄청나게 흔들리는 버스에 막 휘청거리며 돈을 주니까 앉아있던 다른 방콕 현지인이 도와주고 ㅋㅋ 잠시 핸드폰을 의자에 내려..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