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여행/국내

25년 6월 부산 :: 간단한 기록 - 2

푸딩s 2026. 8. 22. 01:33

 

계획은 근처 봐둔 브런치가게에 가는 거였지만

현실은 배민을 샐러드파스타 주문하기..

지니프레쉬 해운대점에서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그리고 이건 스킵을 할까 고민했지만

뭐.. 그래도 기록이니까(?

광안리에서 택시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터미널 헷갈려서 고생 좀 했는데;

동부가 아니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거였고

30번 탑승번호에서 교통카드 찍고 탔다

 

광안리에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 19400원

신평터미널에서 통도사까지 택시 4800원

통도사에서 평산마을회관까지 택시 4900원

평산에서 다시 신평터미널까지 택시 5100원

하루에 이렇게까지 많은 택시를 탄 게 또 얼마만인지 ㅋㅋ

 

통도사가 진짜.. 진짜.. 너무 좋았다

앉아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한참을 멍때렸는데

복잡한 마음을 이렇게까지 평안하게 만들어 주는 이 곳이

너무 너무 좋았어 사진만 봐도 다시 행복해

 

 

이와중에 티켓팅 할겸 쉬겠다고 카페도 들리고

(물론 망했다

 

 

걷고 또 걸어서 정문까지 나왔고

이제 이동했다 그 곳으로

 

 

후기는.. 패스..

그래도 통도사가 너무 좋아서 후회는 없음

 

 

사실 아침부터 톤쇼우 광안리점 웨이팅을 걸었고

몇 번의 미루기로 타이밍을 잘 맞췄다!

너무 긴 하루였어서 그런지 맛있어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음 ㅋㅋ

 

 

혼자 여행의 마지막 밤

(왜냐면 다음날 아빠가 따라내려오기 때문에..)

아쉬워서 근처 혼술하기 편한 곳을 찾아서 가봤는데

회가 품절이라니.. 그치만 돌아갈 수 없어서 단새우를 주문했는데

아니 ㅠㅠ 미안하다고 ㅠㅠ 산더미로 쌓아주셔가지고 ㅋㅋ

배 터지겠는 거 사장님 의리로(?)

최선을 다해 거의 다 먹음 ㅋㅋ 진짜 노력했다..

혼술 자리가 편하게 되어있어서 핸드폰 보면서 책도 보면서 마셨고

다음에 부산 간다면 또 다시 들릴 의향이 있음

광안리 사십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