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소소한 관극

2017.09.03)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푸딩s 2017. 10. 2. 14:27


with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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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때문에 가는거라 3일 하루만 갔다

작년보다 가깝고 벌레가 없어서 ㅋㅋㅋ 좋았지만

너무 아쉬움이 컸다


뭔가 막 빨리 마무리하고 너네 빨리가! 이 느낌.. 쫓겨난 느낌..


햇빛에 익어가면서도 맛있다고 맥주 몇번을 사다먹고

(레페 흑맥주 진짜 짱맛)

표 값만큼 돈을 왕창 쓰고왔다 ㅋㅋㅋ


그저 홍써트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