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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여행/2016.03 영국(런던)

런던에서의 일주일) 3일 # m&m 월드 - 메종베르토(Maison Bertaux)

by 푸딩s 2016. 7. 4.

눈 앞에 있는 m&m 월드를 지나칠 수 없지!

딱히 사오는것도 없지만.. ㅋㅋㅋ

 

m&m 월드 나와서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걸었다.

사실은 못사서 후회한 기념품을 사러 포트넘앤메이슨 다시 가려고 .... ㅋㅋㅋ

 

 

와.. 여기는 밤에 와야 하는구나!!를 뒤늦게 알았다 ㅋㅋ

멋있더라. 한참 앉아서 구경하며 쉬고싶었는데 일정이 촉박한 나머지 ㅠㅠ..

포트넘앤메이슨가서 쇼핑하고 버스를 타고 메종베르토(Maison Bertaux)로 향했다.

 

정말 기대했던 곳. 스콘이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고.. 그래서.. 간건데...

143년 전통 프랑스 스타일의 빵집이고.. 매일 현대 미술 전시회가 열리는 그런 곳인데..

스콘이 다 팔려서 못먹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서러울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냥 돌아갈 수 없어서 요런 것들을 먹었다.

현금밖에 안받았는데 메모를 안해서 금액은 기억 안나지만 별로 맛 없었다.

그리고 계산할때 진~~~~~~~~짜 불친절했다. 먹은게 후회 될 정도로 불친절했다.

스콘 하나 기대하며 열심히 찾아갔는데 스콘도 없고 주무한건 맛도 없고 게다가 불친절하고.

에잇, 기분나쁘게 돌아나왔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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