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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여행309

2012년의 추억, 미국 :: 카탈리나 섬(Catalina Island) / 산타모니카(Santa Monica) 2011년 연말을 어떻게든 화려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그 목적을 어느정도 이루어서 만족했던 날로 기억하고 있다. 매우 흐렸지만 나름 분위기있던, 카탈리나 섬. ↑배를 기다리면서 먹은 아침인데,메뉴 이름이 카탈리나 콤보 였나보다 ㅋㅋ ↑Armstrong's Seafood에서 점심 카탈리나 섬에서 나와, 산타모니카로 갔다. 2011년 마지막을 여기서 보내기로!! ↑Bubba Gump Shrimp Co. 2016. 9. 14.
2012년의 추억, 미국 ::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 아메리카나 몰(The Americana at Brand)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사진은 저래도 정말 멋졌던 야경 ㅠㅠ옥상에 있던 대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우리가 딱 컷트라인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아메리카나몰(The Americana at Brand) 2016. 9. 14.
2012년의 추억, 미국 :: 라스베가스(Las Vegas) / 그랜드캐년(Grand Canyon) 2011년 12월~2012년 1월에 다녀온 미국 출장 (이라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디카도 없이 핸드폰으로 대충 찍고 (정말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찾기가 어려움 ㅠㅠ)그나마 포스퀘어를 열심히 찍고다닌 덕분에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냈는데대충이라도 기록에 남기고싶어서 살짝 기록 해본다. '덜' 흔들린 사진을 찾아서... - 2011년 크리스마스를 라스베가스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보낸, 엑스칼리버 호텔 카지노 (Excalibur Hotel & Casino) 크리스마스 이브, 그랜드캐년을 갔다.굉장히 어릴때 엄마랑 왔던 기억이 있는 곳(초딩때라 다 기억이 안나는데, 그랜드캐년은 생생하게 기억나더라) 그랜드캐년을 구경할 수 있는 방법 중 경비행기 투어를 택했다.굉장히 잘했던 선택인 것 같다! 다.. 2016. 9. 14.
뉴욕!! 갑니다. 또 질렀다 뱅기 ㅋㅋ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뉴욕으로 떠난다!! 아시아나 직항 99만 8천원이면 완전 만족스럽지 않은가?! 이렇게 멀리가는데 직항타는건 또 처음이네 ㅋㅋㅋ 넘나 만족스러운 것! 후후~ 2016. 8. 26.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8일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 그리고 한국으로.. 버로우마켓을 즐긴 후, 야경을 보기위해 걸어서 타워브릿지로 향했다. 좀 헤매기도 한 덕분에 생각보다 꽤 걸었다 ㅋㅋ 타워 브릿지(Tower Bridge)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정확히 여기가 어디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걷다보니 나왔다 그냥 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다리. 런던의 오래된 심볼! 멋지다.. 타워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탑(Tower of London)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했던 곳이었다 ㅋㅋ 탑이라고 불리지만 성채같은 곳. 더욱 더 어두워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프로포즈를 하더라.. 완전 부러워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꽤 오랜 시간을 타워브릿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춥긴 추웠는데, 런던의 마지막 밤이고, 또 이 멋진 타워..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 #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 몬머스(Monmouth) 대영박물관에서 버로우마켓으로 가기전에 잠시 내셔널갤러리 쪽으로 왔는데 이날 이스터(Easter)라서 크게 행사 같은 것을 하더라.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하고 스쳐지나가야 했다 ㅠ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들리는 마켓!! 결론은 단 하나! 다른 마켓 다 안가도 되니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은 꼭 가시라! 여기가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6년부터 시작된 마켓으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마켓이라고 한다. (수목:10시~17시 / 금:10시~18시 / 토:8시~17시) 일단 너무 커서, 두바퀴는 멍때리며 걸어서 구경했다. 친구랑 마냥 걸으면서 이따가 이거 먹자! 라고 수십번 말한 듯 ㅋㅋ 일단 쉬었다 가려고, cafe nero에 들어..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 #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투어를 하는 날이다!! 먼저 프레타망제에서 아침을 먹고~ 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대영박물관 도착!! 투어는 고민하다가 빨간바지투어의 대영박물관 반일투어로 결정했다. http://www.redpantstour.com/product.php?pid=20 예약금 2만원에 현장 10파운드. 결론은 투어 자체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박물관에 비해 흥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던게 문제; 그냥 런던왔으니 대영박물관을 가긴 가야할 것 같아서 다녀온게 크다. 이것도 그저 세계 3대 대성당을 다 본 것 처럼 세계 3대 박물관을 다 보고 왔다는 것을 채우기 위한 것 정도?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은 다 넘나 재밌고 좋았는데.. 대영박물관은..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6일 # 뮤지컬 맘마미아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밥 먹고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러 달려갔다. 이날은 두개나 연달아 보는 날!! ㅋㅋ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장소 : Novello Theatre 공연시간 : 2시간 35분 구매금액 : \98,000 공연장 들어가기 전에 감자칩도 구매했다 ㅋㅋ 꼭 해보고 싶었던 것. 한국에서와 달리 뮤지컬보며 군것질 하는 것.. 무려 3.5파운드나 주고 샀다 ㅋㅋ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 영화로도 안봐서 정확한 내용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내용 검색만 좀 하고 감) 진짜 신나고 재밌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ㅋㅋ 게다가 두번째줄이라서 더 좋았음. 자리도 굿굿. 아마 노래를 거의 다 알아서 더 재밌던걸지도 모르겠다. 끝부분에 콘서트형식으로 할때는 일어나고 싶었는데 눈치보여 못일어난게 조금 아쉽.. 앞에 앉은 노부부..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6일 #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 테이트 모던(Tate Modern) - 플랫 아이언(FLAT IRON) 세인트 폴 대성당 - 밀레니엄 브릿지 - 테이트 모던은 연결되어 있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사이에 두고 있기에 묶어서 보면 된다. 대성당을 뒤로하고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를 건너 테이트 모던(Tate Modern)으로 향했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현대(테이트모던)와 과거(세인트폴대성당)를 이어주는 다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면서 옆으로 보이는 타워브릿지!! 도보로 약 25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다리를 건너다 뒤돌면 보이는 세인트 폴 대성당 다시 앞을 보면 보이는 테이트 모던 테이트모던에 들어가기전에 잠시 벤치에 앉아서, 마트에서 산 와인과 빵을 먹었다. 요렇게 4.1 파운드를 지불했는데, 비싼가? 저렴한가? 모르겠다. 그래도 짱맛!! 사실 매우 바람이 불고 추웠..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6일 # itsu - 테일러 스트릿 바리스타(Taylor st baristas) -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향했다. 확실히 버스가 많아서 이리저리 검색하면 버스로 한번에 다 갈 수 있는 듯.. 간단히 아침을 먹기위해 itsu에 들렀다. 에그베네딕트2개와 요거트를 10.47파운드에 구매했는데.. 너무 맛있는거다 ㅋㅋㅋ 아 이걸 어떻게 해야 한국에서 먹을 수 있을까; 좀 짜긴한데 그래서 더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돌아오기전에 한번 더 먹고싶었는데 공항에도 없어서 결국 이날 첨이자 마지막으로 먹음.. 흑.. 그리고 플랫화이트로 유명한 카페, 테일러 스트릿 바리스타(Taylor st baristas)를 찾았다. 여러군데 있는데 세인트 폴 대성당에 들리는 김에 가려고 이 지점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커피 기다리다 만난 한국인 아저씨가 알려줌) 이 지점은 ..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