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준 김수하 임현수 이경수
황성재 정선기 정아영 김승용 윤혜지 변재준
오승현 김재형 류하륜 안예빈 이서영 김은애 황찬일 박슬빈 김진석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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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미없나 싶으면 또 이렇게 재밌게..^_ㅜ
이경자모가 너무 좋았어가지고..
초연때부터 정말 이경은 십주옷보다 자모옷이 잘 맞어(
승용엄씨가 파도타기 시켜가지고 ㅋㅋㅋ
아 간만에 재밌었네 ㅋㅋ 이거 보통 후반에 시켰던 거 같은데 ㅋㅋ
오피 왼쪽에 앉아서
순수웅니 기왓장에 날 가는 것도 가까이서 보고^-^
중앙 아니라서 아기임금 얼굴도 잘 보이고~
히준이가 운명을 또 찢어줘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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