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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다시 오챠드로 향했다.
푸드코트에서 골라서 먹고,
가게이름은 까먹었지만 망고가 들어간 어떤 빙수를 먹고!
진짜 망고빙수를 먹으러 아이온몰의 미향원으로 다시 향했다 +_+
완전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 ㅋㅋㅋ
고생하며 다시 찾아온 보람이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유명한 싱가폴 슬링!!
그 슬링이 시작된 래플스호텔의 롱바로 향했다.
27싱달의 오리지널 싱가폴 슬링 주문!!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ㅠ
(싱가폴항공 보딩패스로 할인받아야 함)
함께주는 땅콩은 바닥에 껍질을 버려야 한다 ㅋㅋㅋ 좀 특이함~
그리고 마지막 여행코스!!
라우 파 삿 사테거리로 향했다. 이미 완전 지친몸을 이끌고 ㅋㅋ;;
비 오면 안할수도 있다는데, 살짝 비가 내렸다 말았다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확실히 완전 지친 상태일수록 사진에 성의가 없네..
사진은 이래도 진짜 진짜 맛있는데 ㅠㅠ 싱가폴 또 가면 여기 또 갈껀데 ㅠㅠ
여튼, 여기 호객행위 장난 아니었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본 6번집으로 향했다
앉아서 주문하면, 맥주파는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막 주문시키는데
정신없어서 시키고 나니.. 진짜 비쌌다.. ㅠㅠ
여튼 꼬치를 종류 몇개 골라야했고, 새우.. 와.. 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고!!
담날 공항에 와서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야쿤이 아닌
토스트박스의 카야토스트를 먹고 떠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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