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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여행/국내

2015년 급 떠난 제주도 : 연동 마라도 횟집 - 우도 해광식당 - 하고수동해수욕장

by 푸딩s 201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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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제주도 가자는 연락을 받고 비행기를 결제하고 짐을 쌌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그대로 김포공항으로 날라서 제주도에 도착!

연차그지인 나는 월요일 아침 7시에 다시 김포로 돌아와서 출근하는 계획.

 

급히 뱅기를 지르니 가격이 장난 아니다.

왕복 20만원 들었다 ㅠㅠ 비싸 ㅠㅠ

 

 

 

뱅기 내리자마자 택시타고 마라도횟집 가려고 했는데

택시줄이 어마어마해서.. 바로가는 버스가 있길래 버스를 탔다.

제주도에서 버스타보긴 또 처음이었음..

 

 

 

 

 

 

 

 

 

대방어 + 멜조림 set 주문!!

멜조림은 처음 먹어봤는데 비쥬얼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맛나더군!!

대방어는 말할것도 없이 맛나고..!!

 

그리고 다음날, 우도로 출발했다. 처음 가보는 우도!!

 

 

 

우도 도착해서 일단 아침먹으러 해광식당으로.

 

 

 

 

 

 

 

 

보말성게칼국수 주문!

뭔가 주인분도 친절해서 그랬는지 더 맛있었던 느낌.

싹 다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광식당 바로 앞에 있는 하고수동해수욕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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