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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본 다랭이마을!!
기대만큼 멋졌고 아름다웠고 넘나 좋았다
돌이 좀 미끄러워 무섭긴 했지만 ㅠㅠ 아름다웠다
그리고 기대했던 맛집, 다랭이팜 농부 맛집.. 이라는 곳..
왜 애초에 이름에 맛집이 들어가죠? 왜죠 ㅋㅋ
별로다.. 별로야.. 왜 맛집이지?
일단 여기를 찾느라 (길을 잘못 들어서..) 완전 고생고생을 해서
앵간하면 엄청 맛나게 먹었을텐데.. 그냥 그랬다
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이었는데(=하나도 안바빴다는 뜻)
친절하지도 않고 뭐..
블로그에서 본 사진의 파전이 너무 너무 현기증나게 맛나보여서 온건데
그렇지도 않았다.. 뭐지? 거기 돈 받고 쓴건가 ㅋㅋ
맛없어!!는 아닌데, 굳이 여기를 찾아 올 필요는 하나도 없다는 뜻.
다시 위로 올라가는 길에
유자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시원하고 맛났음.
비록 가격이 3천원이긴 하지만....
근처에 있는 카페, 더 웨이닝 커피로 향했다!
일단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해는 정말 거의 모든 곳이 일찍 문 닫는다 ㅠㅠ
카페도 막 8시에 닫고 그래서.. 그나마 좀 더 늦게까지 했기에..
그래도 몇분 못앉아있었지만 뷰도 멋지고 좋았다 :)
단점은, 화장실이 없는 카페라는거?ㅋㅋ
다랭이마을 공용 쓰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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