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1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광주에서 푹 자고, 짐 싸들고 나와서 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보성으로 향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편도 1시간 30분이다. 보성행 버스를 탔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기사님이 2600원을 주셨다.. 이유는 아직까지 모름..; 여튼 보성터미널에 도착해서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으로 향하는 버스표를 구매했는데, 여기서 할아버지가 표를 잘못주심.. 분명 1200원으로 알고 갔는데 1600원이라고 하길래, 아니 그 사이에 그렇게 올랐나? 했는데 표를 잘못 주신거다. 분명 정확히 말했는데...... 거참 -_-; 다행히 다시한번 가서, 확인하고 표 바꿔 받았다. 다시 돌아갔을때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말이 통했지 아니었음.. 맞다고 우겨서 손해봤을지도.. 시간에 맞춰서 우리가 시외버스내린 곳에서 다시 기다..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