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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2

5월의 세고비아) 6일 # 알카사르 뷰 포인트 - 메손 데 칸디도 두근두근 새끼돼지요리 코치니요 아사도를 먹으러 제일 유명한 음식점인 수도교 근처에 위치한 메손 데 칸디도를 찾았다. 근데.. 우리가 너무 일찍와서.. 아직 문을 안열었다 ㅋㅋㅋㅋ 후 어디서 시간을 떼울까 고민하다가 순환버스인 9번버스를 타기로 결정! 수도교 조금 위로 올라가면 버거킹이 보이는데 그 앞에서 9번버스를 타면 된다. 미니버스!! 귀엽게 생겼다 ㅋㅋ 버스를 타고 걸어왔던 길을 다시.. 그러다가 얼떨결에 알카사르에 다시 내림; 버스비는 현금으로 내야 하는데 1명 1.3유로. 분명 알카사르를 멋지게 보는 뷰 포인트가 있다고 했는데 못찾아서 인포에 물어보니 저-쪽으로 가서 계단 밑으로 내려가란다!! 알카사르 뷰 포인트 +_+ 인포에서 받은 지도를 들고 이리저리 걷다가 한참 구경하는데 수학여행 온 애기.. 2015. 10. 18.
5월의 세고비아) 6일 # 수도교 - llaollao (야오야오) - 세고비아 대성당 - 알카사르 성 마드리드 구경은 미루고 너무 가고싶었던 세고비아로! 세고비아를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보다폰솔역에서 몽클로아역으로 이동! 던킨을 찾으면 된다!! 엄청 헤맸다 ㅋㅋㅋ 안헤매는 적이 없네.. 던킨 옆에 초록색 매표소에서 세고비아 가는 표를 구매했다. 1인 편도 7.97유로! 버스회사 이름은 La Sepulvedana. 그리고 배고파서.. 역 안에 있는 카페에서 2유로짜리 아침해결! 내가 고른 크로와상 세트는 먹을 만 했는데 동생이 고른 츄러스는.. 음 ㅋㅋ 세고비아를 가는 9번에 줄을 섰다. 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참고로 와이파이가 되는 버스. 세고비아 까지는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가까움!! 그리고 도착 한 세고비아!! 와.. 조금 헤매다 (또..) 찾은 수도교 ㅠㅠ 세고비아는 수도교 하나 빼면 볼거.. 2015.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