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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2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자다르 # 성 도나타 교회(St. Donatus' Church) - 맛집 Zadar Jadera 저녁을 먹기위해 태양의인사, 바다오르간과 인사했다. 배가 안고팠으면 몇시간을 더 버텼을 것이다... 성 도나타 교회 (St. Donatus' Church)는 겉에서만 보았다. 포룸 위에 세워진 자다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다.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하여 찾은 맛집! Zadar - Jadera, 정말이지 너무나 만족했던 저녁이었다! 넘나 어두워서.. (조명 탓하기 ㅋㅋ) 맛이 없어보이지만.. 모든게 정말 다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테이블 아래를 계속 지나다니던 귀여운 냥이들 ㅠㅠ 정말 만찬을 즐기고 나섰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한잔을 하기위해 마트에 들려서 장을 봤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밀카 초콜릿..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프라하에서 잔뜩 사갔다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도 너무 예뻐서.. 2017. 2. 19.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자다르 # 바다오르간(Sea Organ) - 태양의 인사(Greeting to the sun) 해가 지기전에 빨리 자다르로 이동해야 했다! 넘나 빡셈 ㅠㅠ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는 차로 약 2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건축물이 많으며 로마시대 광장 유적지가 최대 규모로 남아 있는 자다르!! 하지만.. 구석구석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 ㅠㅠ 그래도 플리트비체에서 서두른 덕에 일몰전에 무사히 도착해서 예쁜 자다르의 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우리의 숙소 'Apartment and Room Soul of Dalmatia' 지도를 보고도 못찾아서 조금 헤맸는데, 앞에서 숙소아주머니가 기다리고 계셨다 ㅋㅋ 유쾌하셨던 분, 그리고 친절하셨다. 짐을 풀 시간도 없이 바로 뛰쳐나와 바다오르간&태양의인사 쪽으로 향했다. 바다오르간(Sea Organ)의 신비한 소리는..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