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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아인스2

먹방 부산여행) 씨앗호떡 - 크레페아인스 마지막 날 아침! 그냥 이것저것 군것질 하러 다시 남포동으로 와서 씨앗호떡이랑 떡볶이랑 크레페를 먹으려고 하는데.... 이승기호떡-아저씨(식신로드)호떡-무한도전호떡 이렇게 있는데 아저씨 호떡이 그래두 제일 맛있는데 ㅠㅠ 내가 간 날 없었다 ㅠㅠ 전날 미리 먹을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승기호떡이랑 무한도전은 그냥 뭐.. 좀더 달달한건 이승기호떡이고 씨앗 낭낭하게 넣어주는건 무한도전인데.. 최고는 아저씨호떡인데.. 아 못먹고 가야한다니 ㅠㅠㅠㅠ 다 비슷한 맛이긴 하지만 왠지 없으니까 억울하고 더 먹고싶어졌음 ㅠㅠ 여튼 아침 겸 군것질 다 하고 이제 마치표! 크레페를 먹으러 크레페아인스를 찾았다. 지난 여행에서 내가 먹고 와 존맛이라고 주변에 광고도 엄청 했던 곳. 기억하고 있는 그 위치를, 확실하게 .. 2015. 8. 9.
부산여행) 크레페아인스 - 민락회타운 - 광안리 - thursday party - 설빙 용두산 공원에서 다시 열심히 걸어서 크레페아인스! 남포동 완전 끝쪽에 있다.. 누텔라 크레페를 먹기 위해! 걷고 걷고 또 걸었다 ㅋㅋㅋ 검색했던거와는 다르게 2층으로 이동했는데 뭔가 어정쩡하게.. 서서.. 먹어야 했다; 그래도 에어컨 빵빵해서 좋았던 기억~ 하나에 3천원 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해운대로 이동해서 살짝 산책을 하고~ 바로 택시타고 광안리로! 원래는 칠성횟집에 가려고 했는데 .. 횟감이 다 떨어졌다고 .. ㅠㅠㅠㅠ 완전 충격 ..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는 민락활어회타운 으로 갔다 그냥 느낌(?)가는 아주머니 집에서 광어우럭 회떠서 2층 초장집으로~ 맛있게 회를 먹고 나와서 광안리 해변에 한참 앉아있었다~ 역시 야경은 광안리 야경이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조금 걷다가 찾아 들어간 thursd.. 201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