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앤메이슨1 런던에서의 일주일) 2일 # 포트넘앤메이슨(Fortnum&Mason) - 캐스키드슨(Cath Kidston)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Mason)으로 향했다.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티 브랜드다. 선물사기에 완전 좋은 곳! 햄리스를 돌고 여기를 오니 완전 진이 다 빠졌다 ㅋㅋ 너무 이쁜 것들이 많아서 또 한참을 구경했다. 친구들과 회사에 돌릴 티도 사고 엄마에게 선물 할 예쁜 머그컵도 샀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캐스키드슨(Cath Kidston). 사실 여행 내내 눈에 보이는 캐스키드슨은 계속 들어갔던 것 같다 ㅋㅋ 영국에서만 파는 것들이 있다기에 계속 물어보고 구경했다. 아! 하나 놀랬던 것, 이 매장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너무 놀랍고 반가웠다. 유학생 두분이 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굉장히 한국어로 편하게 구매를 했다. 내꺼와 동생에게 선물 할 카드지갑과 파우치 구매! ㅋㅋ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