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1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 계획을 짜면서 제일 기대했던 곳! 플리트비체 때문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역시나 기대했던 것 만큼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는 차로 약 2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곳,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 크로아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국립공원, 16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와 수많은 폭포들(96개)로 이루어진 곳 등등 설명이 많이 붙은 이 곳! ㅎㅎ 우리는 3~4시간이 소요되는 B코스를 선택했다. (B코스 : Entrance1 - 도보 - St1 - P3 - 보트 - P1 - 도보 - St2 - 파노라마기차 - St1) 처음에 이 코스를 이해하는데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ㅋㅋ 플리트비체 입장해서 B코스 쓰여진대.. 2017.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