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1 첫번째 유럽여행 11일) 이탈리아 피사 : 피사의 사탑 피렌체에서 짐 싸들고 나와 피사로 향했다 이때 굉장히 당황스러운일을 당했는데, 우리가 짐이 무거워 보인다며 어느 친절해보이는 아줌마가 짐 올리는걸 도와주더니 돈 내놓으란다.. 도와줬으니까 돈 내놓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하나도 못알아듣는 척 하고 무시하고 모르는척하니 엄청 짜증내며 돌아갔다.. 진심 존싫!! 그 전에는 기계에서 표 사는거 도와준다고 하는 사기꾼도 만났는데.. 믿을 놈 없다 -_- 역에 도착해서 내부에 있는 짐 맡기는 곳을 찾았다 여권 복사하고 4유로 내고 맡겼다~ 그리고 요 버스를 타고 피사의 사탑으로 향했는데.. 우리가 뭔가 방송을 잘못 들었는지 금방 도착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도가도 안나오는거다.. 알고보니.. 놓쳤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한바퀴 도는거라 얼떨결에.. 201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