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앤칩스1 런던에서의 일주일) 4일 # 포피스(Poppies Fish & Chips) - 캠든 마켓(Camden Market) 킹스크로스역에서 버스를 타고 캠든마켓으로 이동했다. 구경 전! 피쉬앤칩스를 먹으러 포피스로~ 포피스를 찾으러가는 길에, 이런 구제시장이 캠든마켓이 전부인 줄 알고 놀랐다. 엄청 구린 옷들이 가득.. 어후 ㅋㅋ 포피스(Poppies Fish & Chips) 찾기는 쉬웠다. 여기저기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메뉴판에서 Cod는 대구, Haddock는 해덕이라고 대구보다 작은 고기다. 우리는 대구요리와 맥주를 주문했다. 자리에 앉지않고 테이크아웃하면 확실히 더 저렴했다. 구매해서 가게 앞에서 대충 앉아서 먹는 사람도 꽤나 많았다. 포피스에서 총 23파운드 지출. 별로 기대안했던 피쉬&칩스인데 친구랑 둘다 먹자마자 맛있다!!!고 외쳤다 ㅋㅋ 다 먹고 계산서와 함께 준 저것들은 맛 없었..다... 이제 진.. 2016.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