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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5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8,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하며 떠나기 할슈타트에서 1박하고 체코로 떠난다숙소에서 조식먹고 셔틀타러 가는 길, 여전히 예쁘다.. 그리고 셔틀을 기다리는데어떤 중국인 아저씨가 클래식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경치를 감상하시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덕분에 나도 그 아저씨 근처에서 할슈타트와 아름답게 안녕할 수 있었다 2018. 1. 18.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맛집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슝! 들어갔는데다행히도 맛있었다 ㅠㅠ레스토랑 이름은 모르겠지만, 찾기는 쉬울 듯.. 밤이 되니까 레스토랑은 더 예뻐졌다 ㅎㅎ 처음 도착했을때 선착장에 있는 케밥집에서닭과 감튀를 사와서 숙소에서 맥주 한잔했는데 얘도 맛있었음!!(그 케밥집도 늦게까지 안하니까 일찍 사다놔야한다..) 그리고 새벽일찍 일어나서물안개를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엉엉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소금광산은 아주 살짝 고민했지만 시간도 그렇고 썩- 별로라길래 패스!케이블카가 일찍 운행이 종료되므로 늦장부리면 안된다(이때는 16:30까지였음) 전망대 구경하고상점이 문 닫기전에 얼른 소금도 구매했다마을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소금이 굉장히 다양한 맛이 있는데 맛도 볼 수 있다 ㅋㅋ마늘소금 짱맛.. 더 사올껄.. ㅠㅠ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마을구경, 보트타기 할슈타트는 워낙 작은 마을이라도보로 모두 이동한다 구석구석 여기저기 상점 하나하나 열심히 구경했다 그리고 보트탔다!!한시간정도 탔는데 시간이 슝- 지나갔다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018. 1. 17.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7, 오스트리아 # 빈에서 할슈탙트로 이동, 시모니 게스트하우스 할슈타트로 떠나는 날!빈 중앙역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 가는길 풍경이 넘 예뻐서 지루하지 않았다넘나 평화로워보였다 빈 중앙역에서 타서 아트낭에서 한번 갈아타고 무사히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려서 배타고 살짝 넘어가면 된다사람가득 캐리어가득이라 낑겨서.. 배에서 내려서 바로 보이는 케밥집!!고기를 아주 많이 넣어줘서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걱정했던 시모니게스트하우스!!예약후에, 베드버그 후기를 발견했는데 취소도 불가능해서 ㅠㅠ넘나 떨면서 잠들었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바닥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도 좀 나고 이래저래 맘에 썩 들진 않았는데그저 무사했던거에 감사하다 ㅋㅋ 201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