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찬 원태민 이유경 이선주 정휘욱 김현기
서경스퀘어 스콘1관
-
탬이만 막공 그리고 나의 마지막 호텔.
탬이만..
강한 집착 위에 다정함이 베이스로 깔린 특유의 분위기가 넘 좋았고
탬이만의 구속을 진짜 너무나도 사랑했어 ㅠㅠ
살짝 짓는 미소가 넘 예뻤고 저음이 너무 매력 있었어..
손이 중요한 안무가 많았는데 탬이만 손이 정말 너무 예뻐가지고,
사격씬에서 탬이만 손 보느라 맨날 너무 바빴..(
막공을 탬이만에만 집중했더니(?) 솔직히 본공은 잘 모르겠고,
마지막에 탬찬이 준비해온 대사가 풋풋하니 귀여웠다 ㅋㅋ
퇴장하면서 탬이만이 찬제스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호수문을 열고 ㅠㅠ 둘이 손잡고 호수로 들어가며 끝났어 ㅠㅠ
태민이 막공을 나눔으로 보게 해준,
그래서 더 마음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준,
나의 칭구에게 감사 인사를!!
'푸딩 > 소소한 관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8.31) 뮤지컬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0) | 2025.10.12 |
---|---|
2025.08.30) 뮤지컬 - 두낫디스터브 (0) | 2025.10.12 |
2025.08.29) 뮤지컬 - 두낫디스터브 (0) | 2025.10.12 |
2025.08.28) 뮤지컬 - 두낫디스터브 (0) | 2025.10.12 |
2025.08.27) 뮤지컬 - 두낫디스터브 (0) | 2025.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