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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여행/2013.09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첫번째 유럽여행 9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 본섬 먹물스파게티 맛집) Rosticceria (로스티체리아) & 300년된 카페 플로리안

by 푸딩s 2015. 1. 31.

리알토다리를 보고 드디어(겨우..)

먹물스파게티 맛집 Rosticceria (로스티체리아)를 찾아왔다!

작은 광장에 저렇게 눈에 안띄게 숨어있어서 찾기 힘들었다..

 

 

 

 

 

 

 

먹물 스파게티 !!

비쥬얼은 별로지만 맛은 짱맛bb

 

 

무난무난했더 리조또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더 주문한

모짜렐라 튀김 !!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야하기에 ㅋㅋㅋ

(그래서 동선이 좀 꼬여도 이 루트를 택해야 했다는...)

다시 산마르코 광장을 찾아서 카페 플로리안을 찾아갔다


 

 

 

요기 카페 앞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연주감상비로 6유로를 더 내야한다.. 그건.. 너무.. 비싸서 걱정했는데

운 좋게!! 창가자리에 앉게되서 완전 가까이서 음악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ㅜㅜ

 

 

 

 

 

 

 

 

완전 화려한 내부 ~ 멋진 연주~ 그리고 맛난 커피..

300년된 카페.. 그리고 카사노바, 괴테, 헤밍웨이, 쇼팽 등이 자주 찾았던 이 카페에

내가 앉아있다는게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ㅋㅋ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늦은 저녁에 바람쐬러 나왔다

 

 

 

숙소 뒷편에 맛나다는 조각피자집을 찾았다

짱!! 큰 이 피자를 들고 바다로 나와 맥주와 함께 다 먹었다~

 

 

 

그리고 근처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를 먹었는데..

맛은 그닥.. 그리고 깜빡하고 ㅠㅠ 아무 생각없이 저 의자에 앉으려다가

자리세 내라고 해서 얼른 일어나서 돌아왔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피렌체로 떠났다!!

 

 

 

 

 

아침으로 역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데.. 어쩜 이렇게 아무데서나 먹어도 커피가 왜 이리 맛있는건지 ㅜㅜ

 

 

 

 

피렌체로 향하는 이딸로와 2시간동안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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