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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가 안온 포르토 둘째날!
걸어서 화려한 아줄레주가 벽면 가득 그려진 알마스 예배당으로 향했다.
우산없이 편하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안에도 들어가봤다.
배고파서 얼른 프랑세지냐(Francesinha) 맛집인 카페 산티아고로 이동!
1번 프랑세지냐와 초코우유와 커피밀크글라스? 어쩌고 주문!!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ㅋㅋ 맛있었다!!
커피와 초코우유는 다 별로였지만 말이다.... 총 11.65 유로!
다 먹고 나올땐.. 비가 쏟아져서 무지 슬펐다 ㅠㅠ
클레리구스성당 가는 길.. 엄청난 비바람에 결국 우비 2개 10유로를 주고 샀다..
재질은 좋았지만.. 매우 삥 뜯긴 기분..
그러나 뭐.. 모든 사람들이 우비 입고 다니길래 사지 않을 수 없었다..
75.6m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탑!!
엄청난 비바람에 성당 겉모습은 이거 겨우 건졌다..
내 소즁한 디카.. ㅋㅋㅋㅋ
입장료 1인 현금 3유로를 지불하고
이런 225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클레리구스 성당 종탑에 다다랐는데..
엄청난 비바람에.. 사진 한장도 못건졌다.. 전망 대박 멋있었는데...........
비바람 맞으면서 눈에만 한가득 담아와야 했다.. 으으.. ㅜㅜ
이게 그나마 조금 아래에서 찍은 사진..!
아.. 진짜 멋졌는데..
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렐루서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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