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 프레타망제(Pret a Manger)에서 아침!
프레타망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빵과 요거트, 음료, 과일 등을 구매하고 15.40 파운드.
다 맛있다~
그리고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Warner Bros Studio) 간다!
이번 여행중에서 런던에서 유일하게 벗어나는 곳!
2012년에 런던 근교인 리브스덴에 개장해서 해리포터 영화 촬영에 쓰인 것들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유스턴(Eustun) 역에서 왓포드 정션(Watford Junction)행 오버그라운드 지하철을 타야한다.
지하로 다니는 지하철이 아니고 기차의 느낌이다. 중간에 오이스터 카드 검사한다.
미리 한국에서 예매해갔다. 35파운드!
역에서 내려서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
셔틀버스 탈 때 요금 지불해야 하는데 1인 1.5파운드다.
입장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나 했더니..
들어가서 포스터 설명도 하고 어쩌고 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
드디어 입장!! ㅠㅠ
워낙 찍은 사진만 엄청나서.. 사진으로만 포스팅을...
한참을 구경하다가 드디어 버터맥주 맛 볼 시간!!!!!!!!!!!!!!!!!
버터맥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빵으로 끼니를 떼웠다 ㅋㅋㅋ
생각보다 버터맥주 맛있었다. 아이스크림도 맛남!
버터맥주랑 아이스크림은 8.9파운드 그리고 소세지빵은 6.5파운드 ㅋㅋ
구경을 해도해도 끝이 없다가, 드디어 기념품샵이 나오고 끝!
기념품샵도 어마어마해서.. 어휴~ 고르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지팡이도 누구껄 살까 얼마나 고민했는지.. ㅎㅎ
대략 4~5시간 구경한 것 같다. 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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