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망고탱고에서 걸어서 랑수언로드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가는길에 chang 이라는 마사지가게에서 한시간동안 타이마사지를 받았다.
아무데나 들어가도 정말 평타는 치는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운이 좋았을지도?)
스벅 덕후인 친구 덕분에 여러번 찾게되는 스벅 ㅋㅋ
랑수언로드에 있는 스타벅스가 아시아 최초 지점이라는 블로그를 봤는데
사실 그게 맞는지는 도저히 확인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모르겠음..
어찌되었든 예쁜 스타벅스는 맞다.
스타벅스를 나와서 뚝뚝이를 또 타고 숙소 근처 맛집인 노스이스트로 향했다.
우리의 ㅠㅠ 마지막 ㅠㅠ 방콕 여행의 ㅠㅠ 식사를 하러 ㅠㅠ 왔다 ㅠㅠ
계속 chang 맥주만 먹다가 시킨 singha ㅋㅋ
내 입맛엔 창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새우팟타이.
똠양꿍.
닭볶음밥.
뿌팟퐁커리.
다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르~
사실 솜땀도 주문했는데, 시간을 보더니 안된다고 하더라.. 왜죠..
여기 맛있다던데.. 힝 넘나 아쉬웠다 ㅠㅠㅠㅠㅠㅠ
여자 둘이서 꽤나 많이 주문했는데, 거의 다 먹은건 비밀 ㅋㅋㅋㅋㅋ
여기 메뉴판은 도저히 알아 볼 수가 없어서 그냥 말로 주문했다..
메뉴판보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맛있는 마지막 식사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잔뜩 쇼핑한 것들을 캐리어에 넣고
공항에 갈 준비를 마치고, 우버를 불러서 떠났다!
방콕 안녕 ㅠㅠ..
728x90
반응형
'쉼표여행 > 2016.11 태국(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의 방콕) 3일 :: 망고탱고 (0) | 2016.12.25 |
---|---|
11월의 방콕) 3일 :: 빅씨마켓 (0) | 2016.12.25 |
11월의 방콕) 3일 :: 씨암파라곤 (고메마켓/시나본) (0) | 2016.12.25 |
11월의 방콕) 3일 :: 씨암파라곤 (나라야/와코루) (0) | 2016.12.25 |
11월의 방콕) 2일 :: 아시아티크 (망고탱고/나라야/여권지갑) (0) | 2016.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