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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소소한 관극

2019.07.02) 연극 - 알앤제이

by 푸딩s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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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미라

in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cast 박정복 강영석 강기둥 송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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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친구라면 손을 잡아 "

" 만약 네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이렇게 생각해. 

어떤 환상을 보는 동안 잠들었던 거라고. 

그리고 끝을 내지 않았다고 해서 꿈처럼 헛된 일이라고 절망하진 마. "

자첫이라 많이 놓치고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붉은천 대배우님이 왜 대배우님인지는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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