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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미라
in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cast 지일주 강영석 강기둥 오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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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둘하니 확실히 더 집중 잘된다
내가 자첫에 놓쳤던 부분이 참 많았더라
한번 더 오길 잘했어!!
지1과 빵2 둘다 잘생이라 훈훈😊
손 깁스한 둥3보고 놀람ㅠㅠ 무대하다 다쳤나ㅠㅠ
자첫페어보다 합이 좀 안맞는 느낌은 있었다
"Amo, Amas, Amat, Amamus, Amatis, Amant"
초반에 미묘하게 엇박으로 들려서 조금 아쉬웠..
지빵은 비쥬얼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아련하다
연극이 끝나고 이해랑 나오는데 진짜 한 여름밤의 꿈 같은 그런 느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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