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샤롯데씨어터
cast 홍광호 김성철 장은아 장지후 장민제 김용수
박현선 이호진 권상석 맹원태 김대식 정회윤
서재홍 박태경 이현영 김서안 박영빈
유지은 손지훈 강경현 신새연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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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첫때도 느꼈지만 정의는어디에 담임쌤 목소리 넘나 취향이야
성량도 연기도 좋으셔 ㅋㅋㅋㅋㅋㅋㅋ 홍이랑 찰떡((
내가 또 데놋을 보러왔네.. 하다가도 정의는어디에랑 넘버데놋으로
초반 기강을 잡아주시니.. 내가 무슨 힘이 있어 ㅠㅠ
쥬류크 좋다~ 거대 고양이 느낌 ㅋㅋㅋ
나의히어로에서 벤치에서 쫓겨나고 뒤에 꽃 구경하는 거 넘 귀여워 ㅋㅋ
구석에서 홍 꿀벌 머리띠 냄새는 킁킁 왜 맡는 건데 ㅋㅋ
아 그리고 트런치불 억양이 종종 튀어나오고요(?
'라이토! 나랑 혹쉬 산책하러 갈래? 혹쉬~~~?' 귀여웠음 ㅋㅋ
쥬류크는 앞쪽으로 나올 때 허들같은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다리 높이 들어 올려서 건너는 느낌으로 내려옴
근데 올라갈 때는 그냥 올라가(( ㅋㅋ
철엘 목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게임의시작 어레인지해서 놀랐다 ㅋㅋ 나쁘지 않았어~
(사실 성철이는 뭘 해도 고맙고 귀엽구 소중함🙄)
선을넘지마 참 좋아하는 넘버인데 용아버지 많이 버거우심..
이건 시간이 지나도 어쩔 수 없어 보여서 마음을 내려놔야 할 듯
그치만 용아버지 연기 너무 좋았다 ㅜㅜ
연기를 하는 라버지가 처음이라 재밌더라고(?
홍 할리벨 만나러 갈 때 노트 반듯하게 못 찢음 ㅋㅋㅋㅋ
할리벨 뛰어내릴 때 진짜 무언가에 조종당하는 것처럼
삐그덕대며 끌려가듯 움직이는데.. 연기 좋으심!!
이번에 전체적으로 앙상블들은 다들 잘 하시는 것 같다
근데 형사들은 왜 그래요..? 뉴캐분들.. 너무 불호야 ㅜㅜ
용아버지는 훨씬 라이토랑 가깝고 친근한 느낌인데다
아들을 사랑하심 진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야
내 아들이 키라일 리 없어!! 할 때도
진짜 아들을 사랑해서 믿어서 그럴 리 없다는 느낌이야..
다른 아버지는 감히 내가 누군데 내 아들한테..?만 느껴졌었는데..
시부야에서 가스라이토가 작년보다 덜 얄미운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테니스 중간에 수건 받아서 목 한번 콕 닦기 ㅋㅋㅋ
이야.. 입 아닌 곳(?)을 닦은 건 첨 봤네 계속 그렇게 해주라
(근데 새삼 목이 참 굵다는 생각이 들었..)
경기 끝나고 류크 보면서 힘들다는 표정 짓더니
엘이 쳐다보니까 안 힘든 척 멀쩡한 척 새침 ㅋㅋㅋㅋㅋ
그러고 엘이 다시 고개 돌리니까 힘들어하기 ㅋㅋㅋ
근데 이 아저씨 안 힘든 거 뻔히 아는데 억지로 힘든 척 하는 거 티 나요
첫공때는 내 여자친구야 하면서 같이 양팔로 끌어안았다면
오늘은 어깨에 두르고 있는 한 손은 그대로 두고
남은 팔로 껴안았넴 ㅋㅋㅋㅋ 이때 표정이 좀 귀엽긴 해 ㅋㅋㅋㅋ
철엘이 쥬류크쪽으로 악똥냄새!! 하고나서
쥬류크가 본인 입냄새 자기가 맡고 놀라는 표정이 귀여웠음 ㅋㅋㅋ
노트에 이름 쓸 때 다른 류크들은 지겨워져서 그냥 재미없어서 라면
쥬류크는 지겨워짐 그 자체에 화가 나서 이름을 쓰는 것 처럼 보이더라
용아버지 ㅜㅜ 마지막에 라이토 옷 여며주시는데 ㅜㅜㅜㅜ
마지막씬에서 느껴지는 라버지의 아들 사랑이 좋았다..
컷콜에 철엘이 홍 허리에 다리 감아서 안기고 ㅋㅋㅋ
홍이 빙글빙글 돌았어 ㅋㅋㅋㅋ 저번보다 훨 안정적이야 ㅋㅋ
그래 둘이 행복했음 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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