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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추억, 미국 ::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 아메리카나 몰(The Americana at Brand)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사진은 저래도 정말 멋졌던 야경 ㅠㅠ옥상에 있던 대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우리가 딱 컷트라인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아메리카나몰(The Americana at Brand) 2016. 9. 14.
2012년의 추억, 미국 :: 라스베가스(Las Vegas) / 그랜드캐년(Grand Canyon) 2011년 12월~2012년 1월에 다녀온 미국 출장 (이라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디카도 없이 핸드폰으로 대충 찍고 (정말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찾기가 어려움 ㅠㅠ)그나마 포스퀘어를 열심히 찍고다닌 덕분에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냈는데대충이라도 기록에 남기고싶어서 살짝 기록 해본다. '덜' 흔들린 사진을 찾아서... - 2011년 크리스마스를 라스베가스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보낸, 엑스칼리버 호텔 카지노 (Excalibur Hotel & Casino) 크리스마스 이브, 그랜드캐년을 갔다.굉장히 어릴때 엄마랑 왔던 기억이 있는 곳(초딩때라 다 기억이 안나는데, 그랜드캐년은 생생하게 기억나더라) 그랜드캐년을 구경할 수 있는 방법 중 경비행기 투어를 택했다.굉장히 잘했던 선택인 것 같다! 다.. 2016. 9. 14.
2016.09.13) 뮤지컬 - 잭더리퍼 with 미라 in 디큐브아트센터 cast 엄기준 김준현 이창희 김대종 김보경 정단영 - 정말 오랜만에 엄기준 찾아 보고왔다역시 연기=엄 인 듯 ㅠㅠ사실 기대안한 극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굉장히 만족했다뮤지컬 잘 안보는 동생도 무지 좋아해서 다행 :) 커튼콜때 엄이 '즐거운 한가위~' 하면서 막 손도 흔들흔들 귀여웠는데사실 4번째줄이었음에도 그 목소리 제대로 못들었다.. 그저 귀여운거 가까이본걸로 만족 ㅋㅋ 2016. 9. 14.
2016.09.04)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JMF 소극장 : 이준석 강성욱 문성일 송상은 윤나무 이승원 이해준 정다희JMF 대극장 : 카이 최현주 최민철 한지상 전나영 마이클리 윤공주 홍광호 - 오직 홍광호 때문에 간거였고 그래서 4일 하루만 간거였는데자뮤페가 내년에도 2회를 연다면 (+ 홍광호가 또 나온다면ㅋㅋㅋ)내년에도 갈 것 같다 !! 짱잼 ㅠㅠ 홍광호 미니 콘서트 느낌 너무 좋았음...♥(벌레의 난과 엄청나게 탄거 빼고ㅠㅠ) 아, 갈땐 itx타고올땐 꽃가마 이용했는데 굿b 2016. 9. 14.
뉴욕!! 갑니다. 또 질렀다 뱅기 ㅋㅋ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뉴욕으로 떠난다!! 아시아나 직항 99만 8천원이면 완전 만족스럽지 않은가?! 이렇게 멀리가는데 직항타는건 또 처음이네 ㅋㅋㅋ 넘나 만족스러운 것! 후후~ 2016. 8. 26.
2016.08.13) 뮤지컬 - 노트르담드파리 with 혜랑in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cast 홍광호 윤공주 마이클리 서범석 이충주 박송권 다은 - 지난번 op2열 왼쪽사이드그리고 이번에 구한 op1열 오른쪽사이드확실히 다른 느낌이었다 홍은 언제나 새롭게 소름돋게 레전드를 찍으며블퀘 천장을 날렸고 지난번 김다현 때문에 꽤나 화났던걸마이클리로 채우려고 했지만이날 목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또 아쉬웠다 ..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싶은 홍 ㅠㅠ다시 관극하고싶다.. 2016. 8. 16.
2016.08.06) 뮤지컬 - 스위니토드 with 날래in 샤롯데씨어터cast 조승우 전미도 김성철 이지혜 서영주 윤소호 - 조승우가 3년간 뮤지컬 안한다는 기사를 보고볼 예정이 없었다가 급히 예매해서 보게 되었는데.. 무대 허접하고귀에 들어오는 넘버도 없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승우 하나로 넘나 만족스러웠다 (+전미도ㅋㅋ) 그리고 2층 1열에서 봤는데혹시나 잘 안보일까 걱정했는데 자리 굉장히 만족스러웠다스위니토드가 무대를 3층으로 높이써서 1층 맨앞이나 뒤쪽보다 2층 1열이 훨 좋지 않나 싶다 2016. 8. 10.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8일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 그리고 한국으로.. 버로우마켓을 즐긴 후, 야경을 보기위해 걸어서 타워브릿지로 향했다. 좀 헤매기도 한 덕분에 생각보다 꽤 걸었다 ㅋㅋ 타워 브릿지(Tower Bridge)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정확히 여기가 어디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걷다보니 나왔다 그냥 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다리. 런던의 오래된 심볼! 멋지다.. 타워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탑(Tower of London)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했던 곳이었다 ㅋㅋ 탑이라고 불리지만 성채같은 곳. 더욱 더 어두워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프로포즈를 하더라.. 완전 부러워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꽤 오랜 시간을 타워브릿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춥긴 추웠는데, 런던의 마지막 밤이고, 또 이 멋진 타워..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 #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 몬머스(Monmouth) 대영박물관에서 버로우마켓으로 가기전에 잠시 내셔널갤러리 쪽으로 왔는데 이날 이스터(Easter)라서 크게 행사 같은 것을 하더라.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하고 스쳐지나가야 했다 ㅠ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들리는 마켓!! 결론은 단 하나! 다른 마켓 다 안가도 되니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은 꼭 가시라! 여기가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6년부터 시작된 마켓으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마켓이라고 한다. (수목:10시~17시 / 금:10시~18시 / 토:8시~17시) 일단 너무 커서, 두바퀴는 멍때리며 걸어서 구경했다. 친구랑 마냥 걸으면서 이따가 이거 먹자! 라고 수십번 말한 듯 ㅋㅋ 일단 쉬었다 가려고, cafe nero에 들어.. 2016. 7. 17.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 #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투어를 하는 날이다!! 먼저 프레타망제에서 아침을 먹고~ 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대영박물관 도착!! 투어는 고민하다가 빨간바지투어의 대영박물관 반일투어로 결정했다. http://www.redpantstour.com/product.php?pid=20 예약금 2만원에 현장 10파운드. 결론은 투어 자체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박물관에 비해 흥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던게 문제; 그냥 런던왔으니 대영박물관을 가긴 가야할 것 같아서 다녀온게 크다. 이것도 그저 세계 3대 대성당을 다 본 것 처럼 세계 3대 박물관을 다 보고 왔다는 것을 채우기 위한 것 정도?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은 다 넘나 재밌고 좋았는데.. 대영박물관은..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