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88 18년 6월 강릉 :: 간단한 기록 벌집장칼국수 맛집이라는 곳들 중에서 힘들게 골랐다난 그냥 그랬는데 동생은 맛있다고.. 연곡해수욕장물놀이하고 원터치 텐트까지 펼치고 한참 놀았다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네.. 가루베이커리특히 앙버터가 제일 맛있었다 ㅎㅎ하나사서 차에서 맛보고 들어가서 다시 더 사옴.. 톰스비스트로음.. 굳이 여기는 가지 않아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정말이지 여기는 다시 가지 말아야겠음 ㅋㅋ일단 주차장이 그냥 쓰레기임체크인 카운터도 별로고 이래저래 정말이지 장점이 없음조식도 별로 유정포구이번에는 꼬막비빔밥을 새로운 곳 도전!엄지네보다 더 맛있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 ㅎㅎ친절하고 넘나 맛난 것,조금 먹다가 밥 비벼달라고 요청하면 김가루도 뿌려서 맛나게 비벼주심 카페 엘빈안목해변에서 젤 편하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카페 봉봉방앗간.. 2019. 2. 5. 18년 5월 경주 :: 간단한 기록 경주 주상절리날씨가 흐린게 넘나 아쉬웠다.. 석굴암과 불국사비오는 날 고생만 하고 왔넴..나이들어서 경주가면 또 다르다는데 난 그대로였넴.. 쉬려고 들어간 투썸.. 예쁨.. 첨성대 안압지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내가 왜 여기를 갔나 모르겠넴,,만원상품 샀는데 돈 추가로 받지를 않나양을 엄청 적게 주고 쿠폰내밀면 대놓고 반기지도 않고요?일단 만원상품 산게 잘못인 듯~별로 맛도 없는데 줄만 엄청 길고.. 쳇 대릉원천마총은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못들어감 ㅠㅠ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생고생.. 숙영식당보리밥정식 맛있음!!막걸리도 맛남 최영화빵아니.. 빵 나오는 시간도 놓치고.. 비도 오고.. 힝아무 카페에서 한참 죽치다가 겨우 샀다근데 정말 너무 맛있음 ㅠㅠㅠ 보문단지 캐틀앤비 카페앞의 스벅 가려다가 여기 주차장이 널널.. 2019. 2. 5. 18년 5월 포항 :: 간단한 기록 환여횟집 2호점대기가 꽤 있었는데 15분정도 기다림음식이 늦게 나오고 정신없음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님 호미곶상생의 손 월녀의 해물포차모듬해물과 해물파전 먹었는데 맛있음!!파전 남은거 포장해서 숙소에서 마저 먹기 ㅋㅋ 호미곶의 밤 포항에서 찾은 인생치킨, 마고닭마늘치킨 고추치킨둘다 너무 맛있음 ㅠㅠ 친구랑 먹다 기절해뜸 ㅋㅋ 새포항물회와.. 포항에서 물회 먹으려면 여기로 가야함완전 맛있고 깔끔하고 진짜 짱맛탱! 한스드림베이커리포항의 유명한 빵집 찾다가 여기로 찾아왔는데정말 너무 친절하고 갈릭바게트 짱맛탱!!뜨아 시켰는데 너무 뜨거우면 넣어 먹으라며 얼음도 따로 담아주심세상 친절하셔서 감동x10000갈릭바게트도 먹기 좋게 잘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음!! 맛있음ㅠㅠ 2019. 2. 4. 2019.01.30)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in 샤롯데씨어터cast 홍광호 아이비 이정화 김봉환 김도형강상범 홍금단 이창완 이상훈 이용진 김이삭 - 스트레스 폭발해서 몸이 너무 너무 아팠는데그래서 오늘 관극 할 수 있나 걱정하며 잠실갔는데홍 보자마자 아픈걸 잊었다 정말로 신기한 경험..본진 감사합니다🙏 약혼식에서 친구 등짝 안때리고 푹 밀어버렸네 ㅋㅋ홍 목상태가 별로네 싶다가도 넘버 시작하면 미쳤다 싶고..오늘의 최애는 웨이백.. 절규에 너무나도 감사함..감기 걸린건지 코 몇번 스윽 만짐 ㅋㅋㅋ 과자루시는 오늘 댄져말고는 참 힘들어 보였고정화엠마는 모든게 클린했다 너무 좋아! 이렇게 1월 마지막 관극도 끝🙌 2019. 1. 31. 2019.01.29) 뮤지컬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in 백암아트홀cast 강필석 이창용 - 기쁘다! 요용페어 대레전의 날, 내가 함께였다니😭.창앨 진짜 진짜 너무 좋았다. 아빠 송덕문 발표할 때, 앞에서 그 입모양을 보다가 오열했잖아요.. 눈은 완전 빨개서.. ㅠㅠ 하아.. 골인씬도 이렇게 슬펐다니.. 요톰 확 껴안기전에 창앨 표정을 잊을수가 없다 ㅠㅠ 나비에서 굳어져가는 그 표정도 정말이지 ㅠㅠ ‘늦었잖아..’ 이 톤 너무 좋구요.. 애니석 근처에 앉으면 애니맘이 되는구나..? 요톰이 그런 슬픈 눈으로 그런 말을 내뱉는데 완전 상처받았다 ㅠㅠ 그 좋은 레스토랑에서 꼭 그래야 했니? ㅠㅠ 나비는 왜 또 그렇게 더 많은 손짓을 하며 부르는거야.. 나 표 없는데;; ㅠㅠ 그리고 확실히 백암 F열도 멀긴 하구나.. 앞에 앉아보니까 알겠다.. 요톰 계속 눈물 .. 2019. 1. 31. 2019.01.22)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in 샤롯데씨어터cast 홍광호 아이비 민경아 김봉환 이희정강상범 홍금단 이창완 이상훈 이용진 김이삭 - 이제 내가 가진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 중블2열 안녕👋 덕분에 오랜만에 홍 마지막 장면 앞사람 가림없이 제대로 봤다!! 행복했어.. 딱 제 앞에서 얼굴 보이게 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티켓팅 운은 딱 여기까지지만 행복했다😭 아닛투노 시작부터 아 오늘 레전인데?싶었다. 이사회 진짜 꿀잼이었다. 지킬 강하게 나오다 끝에 완전 얼빠져서 빡친 표정 너무 좋아.. ‘나서지 말게나’ 대사로 처리하는거 진짜 깜놀 ㅠㅠ 약혼식에서 빙구처럼 나가는거 오랜만에 봄 ㅠㅠ 맨날맨날 그래주라 ㅠㅠ 레드랫에서 세상 제일 싫은 표정으로 영혼없이 앉아서 박수치다가 자기는 이만 가보겠다고 손짓하고 ㅋㅋ유독 앙분이 엄청 홍 건.. 2019. 1. 31. 2019.01.17) 뮤지컬 - 마틸다 with 유미in LG아트센터cast 황예영 김우형 박혜미 강웅곤 문성혁 김기정 문서윤올챙이팀(송두나 김요나 김연화 유호열 강희준 이우진)- 거의 두달만에 마틸다 자둘! 이날 유독 심하게 음향이 작은데다가예영이 대사 알아듣기 힘들어서 조금(!) 조금(..) 그렇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았다😬 리볼팅😭😭😭그네씬 또 보고싶었는데,, 넘 벅차올라서 울컥 ㅠ 그리고 오랜만에 관극하다 직고나리 했다..;시작부터 앞에 앉으신 두분이 수구리해서..ㅋㅋㅋㅋ(대화는 기본ㅋㅋㅋ)내 앞열에 대가족이 앉으셨는데.. 휴자기 애를 무릎에 앉혀서 보려고 시도하는건 또 처음겪은 일 ㅋㅋ바로 어셔님 달려오심;엘아센 어셔님들 고생이 참 많으심.. 2019. 1. 18. 2019.01.15) 뮤지컬 - 젠틀맨스 가이드 in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cast 서경수 한지상 임소하 김아선 김현진윤지영 장예원 선우 윤나리 윤정열 김승용 황두현 - 자첫은 3열같은 2열이었는데자둘은 1열같은 2열이었다 짱 좋음!!휠체어석 바로 뒤라 시야 뻥~ 뚫려서 굳!! 핝이 상 받은 담날이라서 대레전을 기대했는데ㅋㅋ 다른 의미의 대레전!! 참사데이!! 시작부터 몬티가 편지쓰고 연필 떨궈서 발로차고 ㅋㅋ 둘이 탄 바이크 느릿느릿 안나가고ㅠㅠ 시간 지체됐다 난리치고 ㅋㅋㅋㅋ조금 늦게 나오더니 마이크 고장나서 최선을 다하고있다 그러고배에 넣은 쿠션은 너무 나와서 진짜 낳는 줄.....경몬티는 지난번보다 땀이 더 나고ㅠㅠㅠ우리 예쁜 시벨라는 의자 넘 세게차서 의자 넘어지고ㅠㅠ 커튼콜은 경몬티가 상 축하한다고 꽃으로 드럼치고!! 전캐가 귀호강인.. 2019. 1. 16. 2019.01.13)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in 샤롯데씨어터cast 홍광호 윤공주 이정화 김봉환 김도형강상범 홍금단 이창완 이상훈 이용진 김이삭 - 주말관극은 역시 피곤해🤤 그래도 본진 앞자리면 무조건 가야지.. 3열^^지킬 자아홉. 홍지킬 자일곱. 홍 성대가 한껏 발휘되는 넘버가 가득인지라 표를 도저히 줄이질 못하겠다; 마지막까지 통장이 버텨주는 한 열심히😭 오늘 최고는 기름뿌리기. 세상에.. 기름뿌리기 만으로도 주교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미쳐서 쎄게뿌림;; 그리고 웨이백에서 뒤로 완전 넘어가는거 너무 좋고ㅠㅠ 컨프롱때 조끼 완전 풀어지고!!!! 점점 더 길어지는 컨프롱 정적.. 숨쉴 수 없다.. 헤헿~ 정화엠마 목소리 요즘 안좋다는 후기봐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넘나 정상이었다. 공주루시는 목상태가 쫌 많이 아쉬웠.. 공주뉴랍 너무 좋아하는데 .. 2019. 1. 15. 2019.01.11) 뮤지컬 - 풍월주 in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cast 이율 손유동 김지현 원종환 신창주 김연진 김혜미 - 지현진성 보고싶어서 기다리던 자둘!목 부러진다는거 알면서도 잡았던 소중한 1열ㅠㅠ 근데 진짜 목이 너무 아프다;;목이 아픈게 이틀정도 갔 ㅋㅋㅋㅋ 근데.. 풍 보고 이렇게 울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진짜 부인들이 담이한테 술 강제로 먹이는거랑 그외 불편한 수많은 대사들 장면들 진짜 불호인데.. ㅋㅋㅋ하.. 지현진성 눈물 주르륵 흐를때부터 울컥했는데 후반에 담이 죽고나서 율열 오열할때 나도 같이 눈물 줄줄 흐르는데ㅠㅠ 관크 될까봐 닦지도 못하고 난리났다;; 세상에 율리가 그렇게 우니까 내 눈물도 제어가 안됨..그리고 곰이가.. 담이 옷을 휘날릴때.. 폭풍오열.. 이렇게 서사없는 극에 넘버랑 연기로 다 채우니까 또 .. 2019. 1. 1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