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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8월 남해 :: 상주은모래비치 / 우리식당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물 구경 ㅋㅋ(송정솔바람해변도 잠시 들렸는데 볼 게 1도 없더라) 남해에 왔으니 멸치쌈밥을 먹어야해서 고민하다가숙소 주인분에게 추천받은 우리식당! 애초에 기대가 없었다남해는 정말 먹으러 올 곳은 아닌가 싶었다..멸치쌈밥 이름만 들어도 별로 맛 없을 것 같았는데!!!!!!!!!!!!!! 맛있었다 ㅋㅋ둘이서 멸치쌈밥 1인분 + 멸치회무침 소, 이렇게 주문했는데넘나 맛있게 잘먹었다 그리고 음식이 신기하게 엄청 빨리 나와서 당황했고되게 불친절하게 생긴 가게인데 친절해서 또 당황했다 ㅋㅋ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카페마린 / 물건방조어부림 / 바람흔적미술관 / 해오름예술촌 방조어부림으로 향하다가 눈에 보이는 카페마린에 들어갔다 (더위를 일단 피해야해서 ㅠㅠ)커피가 막.. 맛있진.. 않았지만.. 친절하셨다 ㅋㅋ 더위를 식히고, 물건방조어부림을 잠시 구경했다독일마을 아래쪽이라 바로 이어지는 코스로 딱인 듯 하다독일마을에서 보던 뷰를 좀 더 가까이 보는 느낌?? 바람흔적미술관은, 왜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볼 것도 딱히 감상 할 것도 없지만 하나 얻은게 있다 !!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코스~ 바로 해오름예술촌으로 이동했다딱히 내부를 관람 할 생각은 없었기에 겉만 구경하고커피가 맛나다던 카페에서 더치커피를 마셨다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당케슈니첼 / 독일마을 보리암에서 완전 배고파져서 열심히 열심히당케슈니첼을 찾아왔는데.. 대기..그래도 막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2인 세트를 주문했다다 맛보기위해 슈니첼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둘다 주문했다!그리고 레몬에이드.. 완전 시고 완전 맛있었음 ㅠㅠ 슈니첼은 둘다 맛났다 닭이 조금 더 맛나긴 했는데 그래도 둘다 맛있음!굴라쉬도 맛있었고 피클도 맛났다친절하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했음 ㅋㅋ가격은 총 39,000원 나왔다 독일마을 맛집이라 그래서 거의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위치가 꽤나 떨어져있어서 여기가 아닌가? 하고 당황하긴 했는데넘나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곳이다 양이 많아서 무지 배고팠는데도 좀 남겼더니..주인 아저씨가 약간 시무룩해 보이셔서 미안한 맘이 들었..다.. 든든히 ..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금산 보리암 (나는 산을 참 싫어하는데 여행만 오면 왜 자꾸 스스로 산에 가는지 모르겠..) 금산 보리암!!아침 첫 여행 코스의 시작이었다, 이는 굉장히 잘 한 선택이었다!사람이 갈 수록 넘나 많아지는걸 보고 느꼈음.. 금산 복곡 1주차장으로 향했다여기서 2주차장이 만차가 되었다고 알려줘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1인 왕복 2천원을 내고 (탈 때 왕복 받던..)↑요렇게 생긴 마을버스에 탄다시간이 정해진건 아니고 마을버스가 꽉 차면 출발한다 올라가는 길이 꼬불꼬불 한걸보고1주차장에 세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리암까지 약 25분 걸리는 코스다 (하지만 실제로는..ㅠㅠ) 넘나 더워서 힘들었지만, 아름다워서 좋았다 ㅎㅎ 그렇게 다시 1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마을버스 타는 곳으로 갔는데 내가 사진찍어드린 중년 부부께서2주차장에 ..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달품 게스트하우스 내가 앵간해서는 숙소 극찬 안하는데여기 정말 너무 좋았다 달품 게스트하우스 내가 남해에 다시 오거나, 주변 친구들이 남해 간다면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넘나 맘에 들었다 너무 깨끗했고너무 친절했고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아, 단점 하나 꼽자면.. 2인실의 화장실이 좁아서 샤워하기 좀 불편하긴 했음) 숙소 바로 앞에서 보이는 뷰 매일 차려주시는 아침식사 아침먹을때 보이는 뷰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뷰 2인실 숙소, 정말 깨끗하고 조용했다!! 달품 게스트하우스의 옥상! 이 곳에서 파는 생맥주를 사들고 옥상에서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여름이라 벌레가 많아서 무서워서 급하게 마시긴 했지만..) 너무 좋았다 ㅠㅠ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한계로 담아내진 못했지만달이 너무 예쁘게 떠서 한참을 바라봤다 ..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다랭이마을 / 다랭이팜농부맛집 / 더웨이닝커피 드디어 가본 다랭이마을!!기대만큼 멋졌고 아름다웠고 넘나 좋았다돌이 좀 미끄러워 무섭긴 했지만 ㅠㅠ 아름다웠다 그리고 기대했던 맛집, 다랭이팜 농부 맛집.. 이라는 곳..왜 애초에 이름에 맛집이 들어가죠? 왜죠 ㅋㅋ별로다.. 별로야.. 왜 맛집이지? 일단 여기를 찾느라 (길을 잘못 들어서..) 완전 고생고생을 해서앵간하면 엄청 맛나게 먹었을텐데.. 그냥 그랬다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이었는데(=하나도 안바빴다는 뜻) 친절하지도 않고 뭐.. 블로그에서 본 사진의 파전이 너무 너무 현기증나게 맛나보여서 온건데그렇지도 않았다.. 뭐지? 거기 돈 받고 쓴건가 ㅋㅋ 맛없어!!는 아닌데, 굳이 여기를 찾아 올 필요는 하나도 없다는 뜻. 다시 위로 올라가는 길에유자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시원하고 맛났음.비록 가격이 3천.. 2016. 9. 15.
16년 8월 남해 :: 남해대교 / 거북선 순천에서 남해로 가려면, 남해대교를 건넌다!!생각보다 되게 멋있다멍때리다가 오~~!!!!!!!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ㅋㅋ 그리고 거북선이 보이길래 들어갔다내부는 예전에 통영에서 들어갔던 거북선과 거의 비슷했다옆에 자판기에서 입장권을 사는건데 1인 500원이지만 카드도 가능!!근데, 표 검사하는 사람은 없다??양심에 맡기는건가.. 또 다시 한참 달려 더 아래로 내려가야해서 다시 고고했다!아, 이곳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했다 ㅋㅋ 2016. 9. 15.
16년 8월 순천 :: 대숲골 닭구이 올해 여름휴가는 순천-남해-광양 2박 3일 코스로 짰다 ktx를 타고 순천역에서 내려서 쏘카를 타고 점심을 먹고남해로 내려가서 담날까지 실컷 놀고 자고 다시 순천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양에서 점심(불고기)을 먹는 것 ㅋㅋ 남해만 계획했다가, ktx를 타게되면서순천과 광양이 껴들었다, 셋이 붙어있는 덕분에!! - 순천에서 무얼먹을까 고민했다예전에 내일로 여행으로 순천을 왔을때 못먹은 낙지탕탕이를 먹을까 하다가닭구이!! 닭구이를 먹어야 한다길래 고르고 고른 곳,대숲골!! 더워 죽겠는데 야외에서 먹을거냐고 묻길래 아니요!!!! 라고 했더니, 되게 여행 온 기분이 드는 방으로 안내해줬다 닭숯불구이, 비싸긴 비싸다 ㅋㅋ그래도 여자 둘이서 45,000원짜리 닭구이 다 먹긴했다 맛있더라, 물론 마지막에 사이다를 먹어.. 2016. 9. 15.
16년 6월 담양 :: 대나무 박물관 / 옥빈관(떡갈비) 역시나 크게 볼건 없었지만.. 대나무 박물관 관람! ↓제일 고민했던 떡갈비 맛집, 옥빈관!만족했다 맛있었고 깨끗했고문제는 딱 이때, 양아치같던 렌트카회사의 난동으로 기분이 구렸..ㅠㅠ↑요 대나무 밥그릇은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가지고 왔다!갖고간다고 말하면 비닐봉투 주신다~현재 내 책상위의 소지품을 잘 담고있음 ㅎㅎ 2016. 9. 15.
16년 6월 담양 :: 메타프로방스 / 키스링 교황빵 / 카페메타 / 부부찹쌀도너츠 메타세콰이어길 맞은편의 메타프로방스딱히 가봐야 할 곳은 아니지만 시간이 남길래 갔던 곳 ↓산본에도 있는 프로방스 빵집 ㅋㅋ그래도 여기서 따뜻하게 바로 받아 먹으니까 엄청 맛나던; ↓쉴 곳과 키스링 마늘빵을 먹기위해 들어간 카페메타 ↓바로 옆 부부찹쌀도너츠에서 사와서 또 먹음 ㅋㅋ얘도 참 맛있었다 ㅠㅠ 201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