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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2

런던에서의 일주일) 3일 # 빅벤 - 런던아이 -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 -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 파이브가이즈(Five Guys) 다시 찾은 빅벤! 야경만 보고 갈 순 없지!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이 커다랗고 불쌍한 표정의 개가 보여서 깜짝 놀랐다 ㅠㅠ 안쓰럽.. 빅벤은 낮에 봐도 멋있다. 역시 밤에도 보고 낮에도 봐야해 ㅋㅋ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런던아이. 이렇게 구경하고 바로 내셔널 갤러리로 향했다. 사실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는 안가려고 했다. 굳이 가야하나? 했지만.. 일단 어떻게 시간도 좀 났고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했으니.. 내셔널 갤러리는 10시~18시 운영하고 금요일만 21시까지 한다. 네마리의 사자가 지키고 있는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에 위치해있다. 여행기간도 짧은데 어찌할까 고민을 하다가, 해바라기만 보고 나오기로 했다. 대영박물관 투어를 예약하면서 같이 투어할까 어찌.. 2016. 7. 4.
런던에서의 일주일) 2일 # 더 울슬리(The Wolseley) - 빅벤(Big Ben) - 런던아이(London Eye) 미리 예약한 더 울슬리(The Wolseley)로 향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고민을 했던 부분이 바로 어디서 애프터눈티를 먹을 것인가, 였다. 수많은 리스트중에서 너무 비싸지 않으며 나름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는 곳을 찾기란... 그러다 더 울슬리가 가격도 심하게(?) 나쁘지않고 에그베네딕트도 맛나다는 글을 보고 바로 홈페이지를 들어가 예약을 했다. 내부 분위기는 나름 고급지고 좋았다. 드레스코드가 막 엄격하게 있거나 한 곳도 아니었다. 편안한 분위기. 애프터눈티 1인 그리고 에그베네딕트에 티 추가 주문. 총 46.68파운드 나왔다. 대충 인당 4만원 정도. 애프터눈티 세트는 그닥 그랬다. 뭐 하나 짱맛! 이 느낌은 없었음 ㅋㅋ 에그베네딕트는 맛있었다. 티도 맛나고 좋았다. 어둑해져서 울슬리를..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