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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2

11월의 방콕) 2일 :: 맥도날드 /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 포인트 숙소에서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장소까지 도보 30분이라서 걷기로 했다!! 구글맵을보니 걸어가는길에 맥도날드기 있길래 콘파이를 먹자고 하고~ 신나게 신나게 콘파이를 생각하며 걸어갔..는데........ 뭔가 반가웠던 교촌을 지나 발견한 맥도날드!! 콘파이와 파인애플파이를 주문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주문 다 끝내고 나니까 1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 뭐 빨리 먹으면 되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ㅋㅋ 일단 둘다 진짜 맛있다!! 콘파이는 기대 많이 했는데 그랬음에도 맛있었고 파인애플파이도 콘파이와 같이 먹기 어울리고 맛있었는데 ㅋㅋㅋ 감탄하며 먹다가 시간 늦ㅋ음ㅋ 미팅장소까지.. 결국.. 죽어라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ㅠㅠ 우리 놓.. 2016. 12. 25.
5월의 포르토) 5일 # 카페 마제스틱 - 맥도날드 - 포르토 대성당 - 포르토 공항 - 마드리드 도착 포르토를 떠나는 날.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기고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 TOP6 이라는 1921년에 생긴 카페 마제스틱. 조앤롤링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집필 한 카페 중 하나라고 한다. 아름답고 화려한 이 카페에서 마제스틱 버거, 헤바나다(Rebanada, 포르투갈 식 프렌치토스트), 봉봉커피(연유&커피&생크림), 갈라웅(포르투갈 식 카페라떼) 이렇게 주문했다 ㅋㅋㅋㅋㅋ 유명한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므로.. 여기서 뭔가를(?) 메뉴판에서 뭔가 도저히 못찾았는데 그냥 말로 하니까 주더라.. 어렵다 주문.. ㅋㅋ 카페도 예쁘고 나온 메뉴들도 나쁘진 않았는데.. 비싸다 ㅋㅋ 이렇게 주문하고 28.5 유로 ㅋㅋ 마제스틱 버거는 그냥 평범한 수제버거 느낌이었고, 봉봉커피는 맛났다!! 나와서 한참.. 2015.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