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피그밀러(Figlmüller) 해외여행가면 마트구경은 꿀잼이다!!큰 마트가 있어서 구경하고 오스트리아의 웨하스과자 마너(Manner) 매장이 있어서선물로 나눠줄 간식거리를 잔뜩샀다 슈니첼맛집 피그밀러(Figlmüller)에 왔는데 줄이 꽤 길었다..1905년에 오픈한 100년이 넘는 전통 식당이니까.. 기다렸다 ㅋㅋ 슈니첼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다!!먹어도 줄지를 않아.. 긴 하루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빈에 짧게 머물다 이제 할슈타트로 떠나야 한다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모짜르트 하우스(Mozarthaus Vienna) -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 게른트너거리에서 상점 여기저기 드나들다가 시간이 꽤 지체되어 예상보다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이때는 몰랐지!! 여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모짜르트 하우스는 10유로에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된다 여기서 '피가로의 결혼' 작곡 했다고 한다!! 역시 설명을 들으니까 재미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다입장해서 티켓 구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한층씩내려오면서 관람하는 형태! 이제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으로 갔는데아쉽게도 시간제한에 걸려서 탑에 못올라갔다 슈테판 대성당에서 모차르트의 결혼식(1782)과 장례식(1791)을 치렀다고 한다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서 한번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ㅠㅠ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카페 자허(cafe Sacher) - 게른트너 거리(Kerntner Street) 시장부터 다시 또 걸어서 카페자허로 향했다사실 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ㅋㅋ 걷다가 빈 국립오페라하우스도 겉에서만 봤다...아무 공연도 못본게 넘나 아쉽다(이 여행기는 아쉬운게 너무나도 넘쳐나서 여행기 쓰기가 싫은가보다..) 호텔 자허(Hotel Sacher) 도착!!이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자허가 목적지!! 1832년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자허가 '자허토르테(초콜릿+살구잼)' 라는 케익을 만들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살구잼에 초코라니..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라 넘나 맛있던 자허토르테와비엔나에 왔으니 당연히 비엔나를 마셔야지! 하면서 마신 멜랑지!!우리가 부르는 비엔나커피를 여기에선 멜랑지라고 부르다 자허 토르테(Original Sacher-Torte) 비너 멜랑쥐(Wiener Melange) 카..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살람브라우(Salm Brau) - 나슈마르크트 시장(Naschmarkt) 벨베데레 궁전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맛집!살람브라우(Salm Brau) 지인짜~ 맛있었던 립을 먹었다!(아 근데 사진 대체 왜 이모양이지ㅠㅠ) 화장실 다녀오면서 내부사진도 살짝 찍고..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시장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가는길에 무지개도 보고!!아 이쁘다 ㅋㅋ 한참을 구경했다볼 것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았는데..다음 일정이 있으니 쉽지 않다 나는 뭔가 아쉬워서 뭐라도 사고싶은 마음에 ㅋㅋ헤이즐럿 한봉지 사서 먹었다헤헤 맛났음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6, 오스트리아 빈 # 벨베데레 궁전(Belvedere Palace) 오전 일찍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했다일정이 짧아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상궁만 보기로 했다 (유명한 클림프 키스가 있으니까..ㅋㅋ) 궁전도 정원도 너무 멋졌다풍경과 셀카 사진을 수백장은 찍은 듯..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2018. 1. 16.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5, 오스트리아 빈 # 빈 도착 그리고 야경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다!!공항이 크진 않지만 엄청 깔끔한 느낌이었다 어떻게 이동할까 고민하다가 택시를 타기로 했다인원이 많으면 오히려 그게 더 절약되는 듯 근데 내가 대박사고를 쳤다;도착해서 내려서 캐리어끌고 숙소로 올라가려는데기사님이 급히 부르시는게 아닌가?;손에 내 디카를 들고..와.. 정말 식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막 감사해하니까 윙크하고 사라지심.. 식겁 ㅋㅋ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최고 친절하신분 ㅠㅠ;; 아직까지는 여행하면서 한번도 소매치기 안당했는데내가 스스로 잃어버릴 뻔 ㅋㅋㅋ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서바로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가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건 있었지만그린칭 마을로 가야하기에 간단히 버거를 나눠먹었다 빈에는 너무 짧게있어서 숙소 주변도 제대로 구경못했다아쉽..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