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1 5월의 포르토) 4일 # 샌드맨(빌라 노바 데 가이아 마을) - Restaurante A Grade - 동 루이 1세 다리 샌드맨 도착 !! 일정이 좀 꼬이는 바람에 4시 영어 가이드를 놓쳤다. 근데 뭐.. 영어라고.. 어짜피.. 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그 어느나라 말이던 그냥 구경하는데 목적이었기에 상관이 없었다 ㅋㅋ 입장권 구매하는데 어느 나라 언어라도 상관없이 제일 빠른거 듣는다고 했는데 못알아듣는다 ㅠㅠ 아무거나 듣는다구요 아저씨 ㅠㅠ 상관없다구요..!! 스페인어 괜찮냐길래 괜찮다니까 갑자기 스페인어로 말걸어.. 아니에요 아저씨.. 왜 날 이리 당황시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2명 12유로에 표를 구매하고 샌드맨 내부를 구경하며 기다렸다. 샌드맨 앞에 벤치에 앉아 1유로짜리 아이스크림이나 사먹으며 놀았다. 샌드맨을 택한 이유는.. 글쎄.. 그냥 간지나는 샌드맨 오빠를 보려고..? ㅋㅋ 스페인어도 아니었던.. 2015.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