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스 예배당1 5월의 포르토) 4일 # 알마스 예배당 - 카페 산티아고 - 클레리구스성당 다행히 비가 안온 포르토 둘째날! 걸어서 화려한 아줄레주가 벽면 가득 그려진 알마스 예배당으로 향했다. 우산없이 편하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안에도 들어가봤다. 배고파서 얼른 프랑세지냐(Francesinha) 맛집인 카페 산티아고로 이동! 1번 프랑세지냐와 초코우유와 커피밀크글라스? 어쩌고 주문!!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ㅋㅋ 맛있었다!! 커피와 초코우유는 다 별로였지만 말이다.... 총 11.65 유로! 다 먹고 나올땐.. 비가 쏟아져서 무지 슬펐다 ㅠㅠ 클레리구스성당 가는 길.. 엄청난 비바람에 결국 우비 2개 10유로를 주고 샀다.. 재질은 좋았지만.. 매우 삥 뜯긴 기분.. 그러나 뭐.. 모든 사람들이 우비 입고 다니길래 사지 않을 수 없었다.. 75.6m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탑!! 엄.. 2015.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