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라테리아 산 히네스1 5월의 마드리드/세비야) 7일 # 초콜라테리아 산 히네스 - 마드리드 아토차 렌페 역 - 세비야 산타 후스타 역 - 라 아소테아 (La Azotea) 마드리드를 떠나는 날 아침! 캐리어를 싸들고 아침을 먹으러 초콜라테리아 산 히네스를 찾았다. 결론은, 매우 기분 잡치며 하루를 시작했음... ㅋㅋ 불친절의 이유에 대해 길게 말하고 싶진 않다. 그냥 얘네 자체가 영어를 알아들을 생각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고 주문받을 생각도 없고 니네나라 말 못하면 귀찮은가 보다 ㅋㅋ 어쨌든, 감정적인거 빼고도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다. 저렇게 세트 3.9유로. 120년간 사랑받는 유명한 츄러스 맛집인데.. 음.. 네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빡쳐서 나와서 겨우 아토차렌페역 도착. 역이 매우 복잡하다. 진심 너무 복잡. 몇명한테 물어 물어 찾았는지 모르겠다; 메트로를 타고 오는 바람에, 메트로 역에서 렌페 역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게 어려웠음.. 다행히 넉넉히 와서.. 시.. 2015.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