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릿지1 런던에서의 일주일) 7일&8일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 그리고 한국으로.. 버로우마켓을 즐긴 후, 야경을 보기위해 걸어서 타워브릿지로 향했다. 좀 헤매기도 한 덕분에 생각보다 꽤 걸었다 ㅋㅋ 타워 브릿지(Tower Bridge)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정확히 여기가 어디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걷다보니 나왔다 그냥 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다리. 런던의 오래된 심볼! 멋지다.. 타워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탑(Tower of London)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했던 곳이었다 ㅋㅋ 탑이라고 불리지만 성채같은 곳. 더욱 더 어두워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프로포즈를 하더라.. 완전 부러워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꽤 오랜 시간을 타워브릿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춥긴 추웠는데, 런던의 마지막 밤이고, 또 이 멋진 타워.. 2016.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