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인사1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2, 크로아티아 자다르 # 바다오르간(Sea Organ) - 태양의 인사(Greeting to the sun) 해가 지기전에 빨리 자다르로 이동해야 했다! 넘나 빡셈 ㅠㅠ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는 차로 약 2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건축물이 많으며 로마시대 광장 유적지가 최대 규모로 남아 있는 자다르!! 하지만.. 구석구석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 ㅠㅠ 그래도 플리트비체에서 서두른 덕에 일몰전에 무사히 도착해서 예쁜 자다르의 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우리의 숙소 'Apartment and Room Soul of Dalmatia' 지도를 보고도 못찾아서 조금 헤맸는데, 앞에서 숙소아주머니가 기다리고 계셨다 ㅋㅋ 유쾌하셨던 분, 그리고 친절하셨다. 짐을 풀 시간도 없이 바로 뛰쳐나와 바다오르간&태양의인사 쪽으로 향했다. 바다오르간(Sea Organ)의 신비한 소리는.. 2017.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