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o1 여수) 빅오쇼 (Big-O쇼) - 돌산공원 야경 오동도에서 지쳐나와 엑스포 내에 빅오쇼 (Big-O쇼) 하는 곳에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서 앞에 있는 벤치에서 기절하듯 한참 쉬다가 미리 예매한 표를 기계에서 발권하고 매점에서 치킨과 맥주를 사들고 우비를 받아들고 입장했다~ 정말 물 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안튀었음 -0- 여튼 매점줄이 엄청 기니까 미리미리 사놓는게 좋겠다; 하마터면 줄 다 서놓고 코앞에서 포기하고 들어갈뻔 ㅠㅠㅠㅠ 2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라서 괜히 예매했나 걱정했는데 만족했다! 음, 다른나라에서 이런 물쇼나 불쇼나 레이져쇼나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규모가 더 크고 멋지다고 하긴 좀 부족하지만 꿀리진 않더라!! 진심!! 나름 스토리가 있었다 ㅋㅋㅋ 정말 빅오쇼를 보러 간다면 아무것도 모른채 가는걸 추천!!!! 하기에 사진만 몇장 올려야..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