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차 # 중정기념당 위병교대식 - 춘수당 - 메인역 이지셩 크래커

동먼역에서 중정기념당(國立中正紀念堂) 까지 도보 20분이라길래 걷기 시작!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는 곳.

 

 

 

 

 

 

 

가는길에 어느 카페앞에 있던 귀요미 캐릭.

정말 일본가고 싶으면 대만가면 된다는 말을 여행내내 느꼈다.

캐릭터 천국 ㅋㅋ 내가 좋아하는 리락쿠마도 잔뜩있었고!

 

 

 

 

쭉쭉 걷다보니 나타난 중정기념당! 여기가 후문인듯..!

맞은편에 스벅도 있었다. 잠시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교대식 보러 얼른 들어갔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공원이 더 넓었다.

제대로 구경하기 전에 매시간 정각마다 하는 위병교대식 시간 맞추러 급히 걸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니까 마지막 교대식은 오후 5시다.

 

 

 

 

 

 

 

 

 

 

 

 

잘생겼다.. 헿 *_*

교대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음 ㅋㅋ

 

 

 

 

 

 

 

 

오후 1시가 되자 딱 시작했다. 약 12분동안 한 듯.

뒤로 갈수록 약간 지루한 느낌이 없지않아 조금 있긴 했지만 찾아가서 볼 만 하긴 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위병교대식 다 끝나고 새로 자리잡은 위병들을

정말 무슨 인형처럼(?) 옷 매무새를 하나하나 다듬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중정기념당 자유광장 내 국가음악당에 있는 춘수당(春水堂)으로 향했다.

기념당에서 정문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게 음악당이다.

 

 

 

 

이 음악당 건물에 춘수당이 있는데.. 좀 헤맸다;

겉에서 찾으려고 헤맸는데 그냥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찾으면 될 듯 ㅠㅠ

 

 

 

 

 

춘수당이 버블티 원조라고 한다. 쩐주나이차!

쩐주나이차=진주밀크티=버블밀크티 뭐 이런거다 ㅋㅋㅋ

 

종이로 된 셀크주문서에 체크를 하고 계산대에 가서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6번 쩐주나이차에 2개 체크를 하고 계산하고 번호판을 받아왔다.

S사이즈 1개 80원. 테이크아웃 하면 15% 할인이지만 힘든데 무슨 테이크아웃..

여튼 맛있다 ㅋㅋ 대만와서 처음 먹는 버블티!

 

우리의 상상은 대만여행 내내 손에서 버블티를 놓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

 

 

정문으로 나와서 잠시 숙소에 들리기 위해 중정기념당 5번출구를 찾았다.

 

 

 

펑리수를 들고 다닐 수 없었고, 이지셩(​一之軒)에서 누가크래커도 사야 했기에..

그런데.. ㅋㅋ 이지셩 가게 사진도 없을 만큼 힘들었다 ㅠㅠㅠㅠ

분명 블로그에서 타이베이 메인역 2층에 있는 이지셩을 찾는 방법도 알아갔는데

도저시 못.찾.음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메인역 끔찍하게 넓다 ㅋㅋㅋㅋ

 

물어물어 이지셩 크래커를 찾았다.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이지셩.. 힘들게 찾아서 누가크래커를 시식하는 순간.. 와우 ㅋㅋ

짱맛 ㅠㅠ 이래서 이지셩 크래커가 요새 엄청 대세구나 몸소 느꼈음.

누가크래커 맛이, 야채와 크랜베리가 있는데 둘다 짱맛임.

하지만 캐리어에는 한계가 있기에 두박스 샀다. 두박스에 376원!

그리고 이것도 유통기한이 짧다.. 한박스는 회사에 돌리고 한박스는 선물하려고 산건데..

결국 한박스.. 친구 몇명 나눠주고 내가 다 먹었다. 웃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메인역에서 숙소가려는데.. 왓슨 옆에 캐리터샵 발견.. 털었다..

여권케이스에 빗에 스티커에.. 600원 가까이 지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