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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 시장이 첫 여행코스였다.
넘나 더워서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간은 대충 9시부터 18시까지.
애타스룸피니에 머물면서 유일하게 MRT타고 편히 간 곳..
BTS와 다르게 MRT는 코인처럼 생긴 티켓이다.
Kamphaeng Phet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짜뚜짝 시장이다.
처음 계획은 인포를 찾아가 지도를 받아서 체계적으로(?) 구경하려 했지만..
그냥 발 닿는대로 마구잡이로 돌아다녔다.
그렇게 무작정 돌아다니며 찍은 짜뚜짝 시장 사진들.
약 3시간을 시장에서 구경 혹은 헤맸다 ㅋㅋㅋ
땡모반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고, 군것질도 하고, 코끼리 바지도 사고,
코끼리 지갑도 사고, 귀여운 가방도 하나 사고, 길도 잃고... ㅋㅋ
중간에 정신차리고 구글지도를 켜고 BTS Mo Chit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BTS는 지폐가 기계에 들어가지 않아서 동전으로 바꿔서 구매하거나 창구에서 사야한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시작 첫 코스부터 완전 체력이 바닥난건 비밀이다 ㅋㅋ
그리고 이제 휴식을 취하러 오드리카페를 찾아가는데.. 더 어마어마하게 체력이 바닥나버린
작은 사건이 생기고 말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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