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국수로 든든히 배를 카오산로드 구경을 시작했다!
발길 닿는대로 이리걷고~ 저리걷고~
환하고 너무 예뻤는데.. 집에 어디 걸어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안샀는데..
넘나 후회되는 것 ㅋㅋㅋㅋ 일단 사올껄 ㅠㅠ..
갑자기 친구랑 둘이 삘받아서
코끼리바지에 현지인 같은 티셔츠를 입으려고 여기서 티도 구매했다 ㅋㅋ
그렇게 마지막날은 코끼리바지에 카오산로드에서 구매한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님..
여기서 기념품을 싹 사버릴까 고민했는데 비싸더라!!
구경만하고 빅씨마켓에서 샀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자리잡았다!
(나중에는.. 더 핫한 곳을 발견해서 후회하긴 했지만 ㅜㅜ)
chang를 생맥으로 먹으니.. 와.. 정말 맛있었다 ㅋㅋ
그리고 피쉬앤칩스! 맛있게 잘 먹었다~
맥주한잔하고 나와서 더 걸으니, 그제서야 핫한 곳 발견 ㅋㅋ
넘나 빨리 다른곳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셨던 것 ㅠㅠ 흡..
그리고 마사지샵들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나름 시원해보이고 깔끔해보이는 곳을 골라서 들어갔는데
와.. 여기서 받은 마사지가 제일 시원했다 ㅋㅋㅋ
너무 시원했다.. 여기도 한번 더 오고 싶었는데 ㅠㅠ 일정이 넘나 꼬임..
300바트에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음~~~~!!!!!
팁은 당연히 100바트 드렸고 ㅋㅋ
헤나!! 카오산로드에서 꼭 하자고 했던 헤나를 찾았다.
도안이 너무 많아서 한참 골랐다.. 고르기 어렵더라..
둘다 넘나 마음에 들었다 ㅋㅋ 일주일 조금 넘게 유지된 것 같다.
도안보다 좀 더 멋지게 해줘서 더욱 더 만족 :)
물론.. 바보같이.. 언니가 분명 30분 넘게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걸.. 잊고..
택시기사랑 흥정한다고 핸드폰 보여주고 어쩌고 하다가 ㅋㅋㅋㅋㅋㅋ
번지고 그러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뭐.. 멍청한 내 탓 ㅋㅋㅋ
'쉼표여행 > 2016.11 태국(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의 방콕) 2일 :: 실롬 타이 쿠킹 스쿨 (0) | 2016.12.25 |
---|---|
11월의 방콕) 2일 :: 맥도날드 / 실롬 타이쿠킹 스쿨 미팅 포인트 (0) | 2016.12.25 |
11월의 방콕) 1일 :: 카오산로드 (로띠마타바/쿤댕꾸어이짭유안) (0) | 2016.12.25 |
11월의 방콕) 1일 :: 오드리 카페 (Audrey Cafe) (0) | 2016.12.21 |
11월의 방콕) 1일 :: 짜뚜짝 시장 (0) | 2016.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