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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방콕) 3일 :: 카오산, 쿤댕 끈적국수, 나이쏘이 갈비국수, 망고탱고 일어나자마자 마트 털어오기 그랩 불러서 카오산으로 이동해서 쿤댕 끈적국수 먹자마자 나이쏘이 갈비국수 먹기 낮의 카오산 구경하다가 그랩타고 시암으로 이동해서 내 사랑 망고탱고 먹으러 2023. 4. 16.
11월의 방콕) 2일 :: 팁싸마이, 아이콘시암, 쑥시암, 카오산 그랩 불러서 아이콘시암으로 이동 팁싸마이 오렌지쥬스 진짜 너무 맛있어.. 아이콘시암 돌아다니다가 실내 수상시장 쑥시암이랑 나라야 쇼핑하기 근처에서 마사지 받고 그랩 불러서 카오산으로 이동해서 맥주 마시기 2023. 4. 16.
11월의 방콕) 2일 ::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수영장, 팩토리 커피 조식먹고 바로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수영장!! 팩토리커피 너무 맛있고 예쁘고.. 2023. 4. 16.
11월의 방콕) 1일 :: 터미널21, 아트박스 야시장 같은 해 방콕을 두 번이나 갈 줄은.. 귀찮아서 숙소는 똑같은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으로~ 터미널21 구경하고 푸드코트에서 밥 먹기 숙소에서 가까운 아트박스 야시장(가는 길에 로컬 마사지샵 들리기) 숙소 앞에서 로띠의 유횩을 이기지 못 함 2023. 4. 16.
3월의 방콕) 4,5일 :: 망고탱고, 수파니가이팅룸, 이글네스트, 카오산 조식먹고 시암으로 이동해서 내 사랑 망고탱고! 수파니가이팅룸 똠양꿍 넘 맛있.. 밥먹고 이글네스트가서 왓아룬 감상하기 사람 너~~~무 많아서 낑겨서 사진 찍다가 기운 다 빼기.. 카오산으로 이동 귀여운 코끼리 헤나하고 돈 다 쓰기.. 겨우 카드 가능하다는 곳을 찾아서 쉬다가 추가로 환전하고 ㅠㅠ 툭툭이 200바트에 흥정해서 호텔로 이동 다음 날 공항에서 망고밥 팔길래 사들고 비행기 타기!! 2023. 4. 15.
3월의 방콕) 3일 :: 옥류관, 딸랏롯파이2 야시장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이랑 찐만두 먹기 mrt타고 딸랏롯파이2 야시장 이동 쇼핑몰 4층으로 올라가서 야경 사진 찍기! 야시장 구경하고 땡모반이랑 바나나로띠 사들고 바에 자리잡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란.. 마트 살짝 털어오기 2023. 4. 15.
3월의 방콕) 3일 :: 터미널21, 디바나 스파 부지런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조식먹고 친구가 다른 일정을 있어서 터미널21 돌아다니기 피어21에서 망고밥 먹기 현금으로 바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쿠폰을 사서 주문해야 했음 맥도날드에서 콘파이랑 치킨먹고 숙소에서 가까운 디바나 스파 예약없이 찾아갔지만 바로 마사지 받을 수 있었음 안티 스트레스 70분 코스 2023. 4. 15.
3월의 방콕) 1,2일 :: 짜뚜짝시장, 쏨분씨푸드,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수영장 19년 물가는 타이항공 45만원,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4박 90만원 첫날 공항에 23시에 도착해서 숙소 이동으로만 하루 소비 조식먹고 느긋하게 짜뚜짝시장 구경하다가 30분 150바트 마사지 받기 그랩 불러서 씨암으로 이동해서 쏨분씨푸드 도착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했지만 너무 맛있음.. 나라야 쇼핑 잔뜩하고 숙소로 이동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 2023. 4. 15.
2023.04.13) 뮤지컬 - 데스노트 in 샤롯데씨어터 cast 홍광호 김성철 장은아 서경수 류인아 서범석 박현선 이호진 권상석 맹원태 김대식 정회윤 서재홍 박태경 이현영 김서안 박영빈 유지은 손지훈 강경현 신새연 이소연 - 자셋으로 라이토 빼고 전캐 찍었넴 내 손이 미쳐서 잡은 음감 뒷자리.. 행복했다.. 맨앞 중중앙에서 느끼는 홍광호의 음압은 정말 대단해 홍 첫 대사가 유독 으른미가 넘치게 들렸음 ㅋㅋㅋ 넘넘 좋은데 어르신 같으니까 쪼매만 더 젊게 해주라(( 데놋넘버 초반에 왼쪽머리가 하늘로 솟아서 ㅋㅋㅋㅋㅋ 짱짱 귀여웠음 ㅋㅋㅋ 어느 순간 가라앉았지만 꽤 오래 솟아있었어!! 지금 또 생각하니까 귀여워서 웃음 남 ㅋㅋㅋ 류크 목소리만 들렸을 때 잘못 들었나? 하는 듯 고개 갸우뚱하는 거 왜 귀엽냐구 ㅋㅋㅋ 첨 만나고 홍이 때릴 각으로 노.. 2023. 4. 15.
2023.04.09) 연극 -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 in 대학로 자유극장 cast 유희제 김바다 이지민 오현서 박한근 최지혜 문경희 장용철 - 나눔으로 (김바다) 자첫 난 원래 일본 감성이 가득한 극이 불호이기도 하고 극 제목이 약간 장벽이라 나눔 아니었으면 못사로 남았을 극 ..인데 나 왜 이렇게까지 울고 나왔니🥲 요시오가 유카타를 입고 나온 순간부터 눈물이 ㅜㅜ 바다랑 희제가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하넴.. 초반에 특유의 청량함이 예뻤고 빗소리가 좋았다 극 제목의 이유를 알게 된 이후부터 몰입도가 급 올라갔던 듯.. 쇄골을 만지며 우는 요시오가.. 너무 아프잖아 ㅠㅠ 110분에 삶과 죽음, 부모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거기다가 성 정체성까지 담기에 너무 벅차지 않았나 싶기는 한데 배우들의 연기가 과하지 않음이 좋았고 목소리만 들리는 3분의 암전이 숨이..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