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1 나의 첫 동유럽여행) Day 3,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리바거리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열주 광장/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자다르에서 차로 약 2시간이 걸리는 스플리트, 뭔가 새로운 느낌의 유럽이었다. 보라보라한 느낌의 너무 예쁜 도시.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해변산책로, 리바거리(Obala Riva) 정말 너무 시원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 들어서기 전에,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리바거리에는 예쁜 마그넷들과 예쁜 라벤다 인형들이 잔뜩 있었다. 정말 너무 다 사고 싶었다 ㅠㅠ 특히, 요 보라보라한 귀여운 라벤다 인형을 안사온게.. 넘나 한이 되었다 ㅠㅠ 내가 왜!! 무엇을 아끼기 위해!! 이 아이를 사오지 않았던가 ㅠㅠ 힝.. 가려던 레스토랑이 영업시간이 남아서, 간식삼아 유명한 수제버거집 KANTUN PAULINA에 들렸다. 맛은.. 그저 그랬다.. ㅋㅋ 유명하다고 할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