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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젤리나에서 나와서
걸어서 찾고 또 찾아 어쩌다보니.. 방돔광장(Place Vendôme)에 도착했다.
(사실 다른곳을 찾다가 잘못 찾아들어간건 비밀이다 ㅠㅠ)
그 지역 영주 이름이 방돔 이어서 방돔광장이 되었다고 한다~
광장 주변은 번쩍번쩍~ 명품가게들로 둘러싸여 있었고
그 앞에는 요상한 중국스러운 작품(?) 여러개가 가득 있었다.
저 중앙의 기념탑은, 나폴레옹 1세가 오스테를리츠 전투 승전 기념으로 세웠다고 한다.
적으로부터 빼앗은 1,250개 대포를 녹여서 만들었덴다...
다시 찾고 찾아 콩코드 광장에 도착했다.
파리 한가운데 위치한 광장으로, 프랑스혁명 당시에 단두대가 있었다고 한다.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서 사진이 망했다 ㅠㅠㅠㅠㅠ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곳에서 결혼했고, 이곳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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